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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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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서울 & 국내 여행
    서울특별시 중구

    라면이 라면이지 뭐 했는데 계곡을 바라보며 좋은 사람들과 시원한 까페에서 먹는 라면은 그냥 라면이 아니었다 가능한 라면은 피해야 하는 나이인지라 간만에 먹어서인지, 사장님이 특별히 라면을 더 잘 끓여서인지 다들 맛있다고 입을 모아주셨다 미니카라반이라고 하였으나 여자분 5~6명은 충분히 들어가 예쁜 포즈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수다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공간이 주는 특별함으로 잠시나마 캠핑카로 여행을 떠난 기분을 만끽하였다 계곡에 발을 담굴 수 있는 건 모임이라 누릴 수 있는 행복인것 같다 아이들 어릴땐 그들의 행복을 위한 내 모성의 시간이였고 정작 나만을 위한 시간에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만 계곡물에 발 담글 시간은 주지 못한것 같다 눈으로만 담을 뿐... 우리의 미모에 물고기도 수줍어 모습을 감추었다는 화기애애한 농담을 곁드린 한때를 보내고 통유리창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멀리 가지 않고도 3차. 모임을 한 샘이 되었다 토니 얀님이 사주신 맛난 빵을 먹으며, 준리님이 야심차게 준비한 여자들의 랭킹 순위를 맞추며 우리의 선호도와 취향을 내보이며 서로를 조금씩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차를 탔을. 때는 한층 더 친숙해진 그들이 되어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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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유저 프로필
    캔디님

    이 여름가기전 일욜 모임 한번더 했슴 좋을듯요^^ 서울인근 숨은 스팟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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