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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음" 우리의 모임은 항상 즐겁습니다 이번 방개도 그 즐거움은 계속 되었죠 1차 2차로 나뉜 이번 벙개 역시나 행복했습니다 얼굴을 보면 웃음이 나고 같이 있는 시간은 총알처럼 지나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가면 또 다시 보고싶은 얼굴들 가까이 살지 않아도 몸의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 냐면 마음이 가까우니까요 그리고 같이 있을때 행복이라는 단어가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웃음이 되어주는 모임!! 우리는 모두가 만들어갑니다 1차 벙개는 대부도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는 바람이 시원해서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우리가 어린시절 들었던 7080 노래를 들으면서 기분좋게 달려갔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주위 시선을 아랑곳 않고 포즈취해주신 우리 도도님 장풍쏘느라 이날 기를 모두 소진하신 화니님 기억은 사라지지만 추억은 쌓이는법 우리의 추억은 이렇게 또 한장 만들어져 쌓였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2차 벙개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가게되는데... 1편 끝
댓글 1
함께 하고 싶었는데 넘 아쉽네요~ 그나마 2차는 함께 해서 다행??? 담 기회를 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