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추억 72~80 싱글,돌싱 #사교/인맥 #서울특별시 구로구

우리 모임에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 경축 !!! 언제 이렇게 스파크가 튄건지 ㅎㅎ 행복하게 잘 사세요~~

오늘 아침은 불어오는 바람이 썰렁하다고 느껴질 만큼 기온이 내려 갔네요 긴팔 옷을 꺼내야겠습니다 ㅎㅎ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경주 황룡원 -

오락가락 하는 빗길을 뚫고 먼길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시 분들 덕분에 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곧 다시 뵐 수 있겠죠? 설레는 마음 안고 기다릴게요~~~^^♡

혹시 그거 아세요? 오늘이 우리 모임이 생긴 후 첫 정모였다는거!!! 무엇이든 시작할때 느껴지는 살짝 긴장되는 마음과 기대감이 있는데 그 마음이 있어서 만나뵙는 분들이 더 반가운갓 같습니다 한분도 소외되는 사람없이 (운영자인 제가 소외됨ㅠ) 모두가 이야기 나누면서 소통하는 모습에 지금까지 살면서 모르고 지냈던 분들과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역시 모두 유쾌한 분위기속에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해주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모임 가입후 용기내서 나와주신 Kyoung 님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참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분 멀리서 한 달음에 달려와주신 순찌니님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 거라 굉장히 굉장했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참석해주신 초록색마녀님 언더독님 화니니니니니님 도도님 반가웠습니다 특히 초록님께서 웨이팅 해주셔서 다른 분들이 정말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었네요 거기에 신들린 손동작으로 고기를 구워 주셔서 더욱 더 감동이었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성수동 여성수제화 1 족 을!! 담을수 있는 박스 1개를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거절하면 반사!! 늦게 끝났는데도 힘든 몸을 이끌고 와주신 화니님 은 모기와 사랑에 빠져서 피를 나눈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그 모기 집으로. 데려다가 키워야되는게 아닌지 6방 물렸다는 소문이.... 저 보다 모기에 잘 물리는 분은 처음 봅니다 화니님이 없었다면.. 모기가...저ㄹ 아 흑!!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감~~사 합니다 모쪼록 모두 즐거우셨기를 바라고 10월에는 모두가 더 좋은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후기 끄~~읏

우만추~오늘 첫정모!! 시작도 알차고 끝도 창대할 우리들의 모임~얼굴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모임이 되도록 훌륭한 운영진들과 함께 더욱더 발전하는 우만추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스콜을 방불케할 소나기에 한시간이나 일찍 가서 예약해주시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웰컴기프트까지~너무나 든든한 초록마녀님 골프공이 안맞아도 김국진까진 아니어도 매일 프로를 목표로 달려가는 우리의 멋진 호프 주류 언더님 오늘 새롭게 용기내주신 저랑 동갑에다 지척에 사는 kyong님 멀리서 와주신 쓸개는 빠졌지만 오로지 우만추를 시랑하는 마음으로 서울까지 달려온 순찌니님 그리고 일마치고 많이 피곤했을텐데 멤버들에대한 애정으로 단숨에 달려온 우리 화니니님 그리고 오늘 참석하지못한 노안님과 엘도님~ 그리고 별빛님까지 우리 모임제목처럼~~ 함께 예쁜 추억 만들어갑시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나기로 해요~~^^♡♡♡♡

비오는 오늘도 언제나 모임은 행복했어요~~다들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았고 처음 뵙는 분들도 다음에 또 뵙길 바래요~^^

이제 어느덧 가을이 코앞에 온 느낌입니다 더위에 잠못 이루던 날들이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여름의 끝자락 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돌이켜보면 2025년 시작을 인사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곧 연말이 다가오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모쪼록 새롭게 시작된 9월도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결력" 1차로 아침 일찍 대부도에 다녀온 팀과 2차 부터 참석 예정인 분들이 만났습니다 총6명 낮3시 라서 볼링장으로 이동!! 새로가입 하신 엘도님은 마치 볼링선수 이신듯한 신들린? 실력을 뽐내주셨네요 우리초록 마녀님은 던지는게 럭비공 인줄 알았어요 공이 어디로 갈지 예측하기 어려운 실력자!!! 은둔고수 화니님 처음 던질때는 그러나보다 했는데 어라? 공이 잘 가더니 핀을 막 다 쓰러뜨리네요? 놀라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비운의 도도님 이날 공이 말을 안들어서 이게 아닌데 몸둘바를 모르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언더독님 못치면 어깨 탓을 하시려고 자꾸 어깨가 아픈것 처럼 연기 연기력 오졌습니다 엄청 잘 치셨고 제가 없는 사이 노래방에서 현란한 춤사위로 주변 여성들의 마음을 홀라당 뺏어가셨네요 새로오신 엘도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존 멤버이신 도도니엘 모임장님 운영진 초록마녀님 언더독 님 화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님 참 화니님이랑 엘도님은 집도 머신데 거리를 초월해서 참석 해주셔서 열배 더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임이니까 의무적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보고싶어서 만나는 사람들이죠? 헤어지면 다시금 보고싶은 분들 우리 또 하나의 추억을 쌓으려 가자구요!!!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반가음" 모임은 항상 즐겁습니다 이번 방개도 그 즐거움은 계속 되었죠 1차 2차로 나뉜 이번 벙개 얼굴을 보면 웃음이 나고 같이 있는 시간은 총알처럼 지나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가면 또 다시 보고싶은 얼굴들 가까이 살지 않아도 몸의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가까우니까요 그리고 같이 있을때 행복이라는 단어가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1차 벙개는 대부도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는 바람이 시원해서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우리가 어린시절 들었던 7080 노래를 들으면서 기분좋게 달려갔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주위 시선을 아랑곳 않고 포즈를 취해주신 우리 도도님 장풍쏘느라 이날 기를 모두 소진하신 화니님 기억은 사라지지만 추억은 쌓이는법 우리의 추억은 이렇게 쌓였습니다

오늘 행복했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ㅋㅋ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 이였네요~~꿈같은 시간들 그립습니다!!

첫단추 "설레임" 처음 이라는 단어는 다르게 말하면 설레임 인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우리가 함께 첫 1박 여행을 간다는건 기대감 과 걱정이 공존 하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어색하면 어쩌나 했던 걱정은 여행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라졌습니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셨고 성격도 좋으셔서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지인 처럼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에 떠나는 여행은 밖에서 오래 머물기가 힘들기에 회원분들이 힘들어하지 않을 장소로 정했고 또 하나 여행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게 사진이죠? 그래서 미모의 여성 회원 분들이 예쁜 사진을 남길수 있는 곳 으로 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여성회원 분들께서 용기내서 주시고 활발히 활동 해주셔서 더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모임은 여행을 가고싶은 분들이 모여서 즐겁고 매너있게 특히나 여성회원 분들이 아무걱정 없이 다녀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다음 여행에 준비물은 딱 하나 입니다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편히 떠나고 싶은 마음" 그 마음 하나만 챙기세요 나머지는 저희 운영진이 챙기겠습니다 이번 여행에 참석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여행 우리 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