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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백운계곡을 다녀와서~~♠ 무더위를 보내는 마지막 휴가 같은 하루~~ 다른 정모보다는 적은 인원이라 아쉬움이 컸지만 미리 예약한 방갈로에서 준비해 간 먹거리로 두 끼를 채우고 치우님표 수박으로 여름 느낌을 충분히 낼 수 있었어요. 역시 마무리는 삼겹살 ㅎㅎ 모자라면 더 시켜먹기로 했는데 다행히 준비해 간 음식으로 알뜰한 모임이 되었어요. 계곡에서 사진 찍기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른 분들이 부러워 할 만큼 웃느라 배꼽이 아플 뻔. 사진이 남는 다더니 모두 멋진 사진에 담겨있어요. 왠지 모르게 살이 빠진 듯 한 방장님, 출장 스케줄 조절하느라 애쓰신 심리님, 제일 먼저 도착해 주차하느라 고생하신 치우님 수박과 찬조 감사해요. 은영언니 잘 챙겨와 주신 든든한 상준님, 우리 방 대문사진을 책임져주는 건강미녀 은영언니, 초롱이랑 함께 해 준 멋쟁이 현애언니, 매번 모임에 진심인 엔조님, 장보기와 뒷마무리까지 잘 도와준 멋진광수, 동네친구를 먹거리를 챙기느라 즐거웠던 분홍여우 우리 참 재미있었어요. 함께라서 더 좋았던 여름피서 내년엔 또 같이 와요^~^ 다음달엔 또 어떤 모임이 될까요~~
댓글 4
너무 좋은 기억의 하루였고 예쁘게 글 올려주신 여우양께 감사를~
어디가서 이런 사람들을 만날까~~~ 모두가 주인인 우리방~~~~~ 니들 쫌 괜찮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