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과 보지 못히는 게 무엇이 다를까...
한~참 생각했습니다 ㅎ
의도(의지)차이?
사실 우리 시야에 들어온 것(=보이는 것)
중 우리가 보려하는 것만 보여진다는 거죠
청각도 마찬가지라고 하고요
하지한 일정 수준이상 시각이나 청각을 자극하는 것들은 우리 의지(의도)와는 상관없이 보여지고 들려지겠죠
이런 뜻인가요?
사진을 통해서 어떤 순간이 정지된 화면으로 남으니 그 순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볼 수 있게된다
즉 사진은 우리가 순간순간 놓치는 것들을 담아두려는 의도가 있는 행동
오래전에 사진기자인가 다큐작가인가 했던 외국의 유명작가의 말이 그런 비슷한 얘기였던 거 같아요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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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과 보지 못히는 게 무엇이 다를까... 한~참 생각했습니다 ㅎ 의도(의지)차이? 사실 우리 시야에 들어온 것(=보이는 것) 중 우리가 보려하는 것만 보여진다는 거죠 청각도 마찬가지라고 하고요 하지한 일정 수준이상 시각이나 청각을 자극하는 것들은 우리 의지(의도)와는 상관없이 보여지고 들려지겠죠 이런 뜻인가요? 사진을 통해서 어떤 순간이 정지된 화면으로 남으니 그 순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볼 수 있게된다 즉 사진은 우리가 순간순간 놓치는 것들을 담아두려는 의도가 있는 행동 오래전에 사진기자인가 다큐작가인가 했던 외국의 유명작가의 말이 그런 비슷한 얘기였던 거 같아요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