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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종류를 떠나, 사진을 사랑하는 모임원들과 함께 출사해요. 📷 우리 모임은 소수 정예로 모여진 공동체로 발전하고자 해요. 함께 특별한 경험을 만나요! 🌈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통해 자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예요. 📅 벙개는 모임원들이 자유롭게 열 수 있어요. 함께 즐겁게 모임을 활성화해요! 🎉 사진과 영상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모두가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서 함께 활동할 분들을 찾습니다. 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요! 👋
첫 정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쉽게 못뵈신 분들은 다음에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정모때 방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를 나눴습니다. 1. 정모는 딴방과 달리 매 짝수달 두달 간격으로 한번 세째주 토요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 방의 운영은 운영진이 아니라 방의 식구들에 건의에 따릅니다. 3. 같이 가는 사람. 같이 알아가는 사진 생활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4. 벙개는 자유롭게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5. 채팅창에 매주 사진관련 url을 올릴 예정입니다. 6. 매주 주제는 주어질테니 편안한 맘으로 주제에 맞는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강제는 아니니 부담느끼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7. 채팅창 참여는 편하신대로 하시되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방식구들의 피드 확인부탁드립니다. 그 자체가 참여입니다. 8.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진생활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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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진찍기 흔적들.. 사진중 고쳐야 할 습관이나 좀 더 신경써서 찍어야 할 부분 이런것 조언 좀 주세요~
사진첩 뒤적이는 중... 사진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 순간의 나와 다시 만나지는 므훗함. 복희맘은 행복할때 사진을 찍기 때문이죠~
국립현대 미술관에 작품들을 그대로 찍으면 안될 것 같아서 슬로우셧으로 촬영했습니다
하루일과. 출근. 그리고 퇴근후.
사진 찍는걸 좋아하고 제법 찍는다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겸손을 배웁니다. 핸폰기능이 좋은거였고 자연이 다 한 사진이었네요. 이래서 사람은 끝없는 배움이 필요한가 봅니다.
창밖만 바라보며 무념무상 여유있는 한낮의 오후~~~^^
사린이의 사진 일기3. 흠뻑 빠져버린 사진한장. 사울 라이터. 80이 넘어 작가로 데뷔한 사연은 차치하고서라도 이 한장의 사진이 유난히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지난시간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겠지. 어쩌면 답을 못찾을지도 모르지만 그 과정이 행복하다면 나에게는 만족이 아닐까?
긴장과 휴식. 휴식은 저렇게 퍼져야.!
만나서 반가웠어요~
성거산 성지. 오랫만에 와본 로스가든.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도봉산오봉
도심의 더운 날.
물, 숲, 그리고 빛 사진을 빛의 예술이라 하나 회화와는 달리 재현예술의 한계를 결코 벗어날 수 없죠 그래서 병9님이 강조하는 적정노출이 중요한 거겠구요 하지만 노출과 앵글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램브란트나 인상파 화가들이 누렸던 빛의 예술의 즐거윰을 짐작해 볼 수 있지는 않을까요 ㅎ 캐논500D 및 s21 촬영 무보정입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
잠시 동남아로 피서~~~^^ㅋㅋ
처음 가보는 신설동역 처음 타보는 우이신설선 처음 내려본 북한산보국문역 처음 걸어보는 정릉천길 처음이라 땀방울 송글송글에도 마냥 좋았던 길 오늘 그 길..
바닷바람 솔솔부는 포도밭.
현재와 과거. 현재 사무실 근처 성수동과 30년전 첫 직장 근처 논현동. 많이 바뀌었네.ㅎ
가입시 사진 올리라는 공지사항을 이제야 보고 신고합니다 리움미술관에서 흑백으로 몇장 찍었습니다
한낮의 일상~~~^^
도시의 일상
사람은 근본적으로 생존을 위해 자신과 유사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과 같은 코드의 그림을 좋아하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의 취향과 다른 그림을 싫어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잣대는 한 인간의 이상과 깊이를 규정하는 것으로 미술이 지닌 아름다움에 접근하지 못하게 만드는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 그림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것, 그림을 소장한다는 것은 남의 시선에 의해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입니다. 남을 압박하지 않고 나를 압박하지 않으면서 미술 본연의 그 아름다움을 즐겨야 합니다…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은 마음이 부자입니다. 그러므로 외형만으로 규정짓는 잣대에 스스로의 포부와 꿈과 현실적인 실용성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남의 시선은 타인들의 생각일 뿐 나의 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어야 합니다… 그림은 귀가 아닌 눈으로 보아야 하며, 눈이 아닌 마음으로 바라볼 때 작가와 작품을 사랑하게 됩니다… _ 그림을 사진으로 대체해서 읽으니 나의 편협을 지양하고 열린 관점으로 렌즈속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사람의 자각과 배움은 도처에서 경종을 울리네요.
좋은 아침. 살짝 물안개있는 충주호 근처에서 같은 풍경 , 다른 느낌 시도해 봅니다.
햇볕은 따가와도 즐거운 수다로 더위를 잊은 불암산의 한낮과 아름다운 풍경과 선선한 바람으로 행복했던 광진교의 밤 우리가 함께했기에 ... ^^
꽃이라서 아름다운게 아니라 아름다워서 꽃이다.
불암산 나비들... 지난번 사진 일부 포함했어요 이번엔 꽃중에 꽃 양파님 등장에 왠지 나비들이 딴청 피우거나 경계하는 모습? ㅋ 쪼금 아쉬웠네요^^
광진교의 밤~~~^^ 집 가까이에 이리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건 행복이죠 더구나 가슴 따뜻한 분들과 함께 함은 더욱 행운이 아닐런지~~~
뜨거운 여름날에도 출사는 계속된다 ^^ 불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름은 더 몽실몽실 했고 나비정원의 나비들은 아름다웠지만 아직도 움직이는 나비를 찍기엔 역부족 그래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행복 그 자체^^
서울 한강 상류의 밤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예전엔 미처 몰랐자나요~ 밤에 한강에 좋은 분들과 렌즈로 만나는 세상이 이렇게 빛나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자나요~ 사진 찍는 사람들의 마음에 세상을 보는 따뜻함이 이렇게 가득한지 예전엔 미처 몰랐자나요~ 그래서 넘나 행복한 밤입니다~
옛살던 동네에서 수업이라 늘 다니던 뒷동산에 잠시 올랐다 내려왔어요. 땀에 화장은 엉망이 됐지만 기분은 상쾌하고 즐거웠네요. 사진은 별루지만 그래도 내맘을 담았으니 해피포토입니다^^
어사리 노을공원. 궁리 공원서 어사리 공원으로. 이런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마치 모노 드라마를 보는 느낌.
집. 집은 그냥 지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국만리에서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고 목숨을 건다. 가족을 위해서. 달궈진 철근. 흐르는 땀방울. 걸음마다 걸린 생명 한줌. 자연이 아름답지만 무더위 땀방울은 고귀하다.
경계. 하늘. 땅 그리고 바다
출장끝나고 휴가시작. 미뤄뒀던 남당항 노을. 해미읍성. 내일은 죽섬. 누리자~~
제일 좋아하던 일을 과감히 버리고 대신할 일을 찾고 있다. 즉슨.. 개념없이 불어나는 몸땡이 살들땀시 카페에서 라떼와 디저트를 즐기며 힐링운운하던 시간은 더 이상 없다는거다. 운동취향은 잼병이고 특별히 마음가는 취미도 없는지라 걷고 폰으로 사진 찍는 재미라도 가져볼라한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대공원 도장 꾸욱~!
더운 여름날.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보지 못할 뿐. 정지된 순간이 주는 의미들.
휴가인 큰아들과 늦은 오후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성수프로젝트를 담당한 관계자가 회사에 공간기획(마케팅)교육을 와서 해준 이야기를 들려주며 구석구석 포인트도 짚어주어 더 재미난 나들이었습니다. 몹시 습하고 더운것만 빼면요..ㅜ 궁금했던 서울숲도 들리고. 집에만 있지말고 자꾸 다녀보라네요ㅎ
서울역 언저리. 아쉽지만 성공보다 실패에서 얻는 교훈이 더 오래 간다. 물론 다음에도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시도하고 시도하는게 열정이 아닐까? 시도에 의미를 두는 정신승리?ㅎㅎ
오후의 서울역 주변
장노출로 거리의 차들을 찍으러 갔으나 휴일이라 차들이 없어서 실패 ㅋ 저녁인데도 날씨는 덥고~~ 운수 나쁜 날?ㅋㅋ
길가다 비친 둘. 하나도 좋고. 둘도 좋다.
관악산 계곡길 리포트 관악산계곡길 자칭 파라다이스길,.. 서울대정문옆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시작해 안양예술공원에 이르는 약 8.5km 3시간여 코스다 중간에 계곡물에 발담그고 노닥거리면 너덧시간 정도 잡으면 여유있게 다녀올수 있고 안양예술공원(구 안양유원지)에서 뒷풀이까지 하면 6~7시간, 즉 한나절 꽉 채워 힐링할 수 있는 코스다 서울에 시내 고궁길이나 성곽길을 비롯하여 북한산 둘레길 및 서울둘레길, 용마산-아차산길, 안산자락길 등 수많은 트레킹코스들이 있지만 내가 가장 선호하는 길이 바로 이 관악산 계곡길이다 안양예술공원에 먹거리 볼거리가 많다는 것도 이 길을 선호하는 이유다 처음엔 지인들과도 잘 갔지만 요즘은 주로 혼자 가는 경우가 많다 자주 갈 때는 한달에 두세번도 갔다 5~8월까지의 여름철이 젤 좋고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 젤 좋다 물론 봄가을에도 좋다 초기엔 지인들과 돌아기며 다니다보니 이곳에 같이 몇번이나 왔는지가 나와 친소관계를 판별하는 기준이 되기도 했다 우선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그리 심하지 않고 포장도로, 흙길 ,돌길, 산길 등 다양한 길이 지루할만하면 바뀌는 데다 무엇보다 좋은 건 옆으로 계곡이 흘러 걷는 내내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다 그다지 힘도 들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길이어서 혼자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오로지 오르는데만 집중해야하는 힘든 등산길도 아니고 주변이 화려한 볼거리가 많아 시선을 빼앗기는 관광길도 아니다 그냥 조용히 내 안에 빠져 걸을 수 있는 수월하고 밋밋핫 길이다 특히 계곡쪽으로 내려가면 한여름을 제외하곤 호젓한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곡물소리에 묻혀 노래를 크게 틀거나 또 목청껏 불러도 그리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이곳에 가면 오롯이 내가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빠져드는 것이다 오늘도 난 내안에 빠져 하루를 온전히 누렸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6월. 전주원데이 쿠킹클래스 오리전골 ,오리로스. 요리배우고 전주한옥마을에서 아아한잔 하고 왔어요
7월초 동유럽에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카페. 사람이 만나는 곳. 이야기가 있던 곳에서 화려한 배경만을 즐기는 곳으로 바뀌어 간다. 예전보다 사람은 많아졌는데 이야기는 사라져간다.
사린이의 사진일기3. 사진과 인생의 공통점은 덜어냄인 듯하다. 쉽지 않아도 어쩌면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지도.
자연은 각도도 구도도 다 필요없이 어디서든 완벽한거 같아요. 바라보는 눈동자가 카메라 렌즈가 되어 찰칵찰칵 마음에 저장했습니다. _ 오남저수지에서
오늘 동대문에서 출발, 창신동 골목시장에서 시원하고 매콤한 함흥냉면으료 점심을 하고 달동네 고바윗길을 올라 절벽마을 카페서 아아 한잔과 달콤한 티라미슈 한조각으로 디저트를 즐긴 후 낙산공원 한양도성길을 따라 동숭동 대학로로 내려왔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했으나 선선한 바람도 불고 무엇보다 공기가 깨끗해 기분 좋은 산책길이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북한산도 깔끔한 시야로 실컷 보고 내려왔습니다
친구 부모님 문상 간 길에 들러 본 곳 힐링의 시간~~~^^
올 여름 출퇴근길 내 발걸음을 머물게 한 길가에 예쁜 아이들... 그리고 꽃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갔던 식물원에서 내 시선을 훔쳐간 낯선 아이들과 그를 찾아 온 멋쟁이 나비신사님들을 담아 올려본다 ^^
오랫만에 온 별마당 역시나 인산인해 외쿡인들도 넘 많네요~~
빈부차이? 과거와 현재? 행복은 어디에?
따가운 빛을 피해 까페로 도망. 커기도 전에 떨어진 밤송이 모아서 한 컷
한가로운 오후의 DDP~~
출사반 친구들과 함께 한 "서울 라이트 DDP" 환상적인 여름밤의 빛 축제에 다녀오다
월요일 오전 7시30분 자차대신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은평으로 가는 출근길. 버스정류장까지 걷는 길은 산들바람이 다가와 흥겨웠고 때맞춰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환승이 딱딱 맞아주니 대중교통 출근길도 너무나 가뿐하다. 이런날은 행운의 여신이 나를 향해 장미 한송이 던져주는 기분이다~ 아직 송글송글 차오르는 땀방울은 있지만 담벼락 지나고 나뭇가지 지나서 내게로 와 살포시 닿은 그바람이 좋아 노랫소리 입가에 맴도는 날이다.
고뇌. 사는게 벌써 힘들면 안되는데..
사린이의 사진일기2. 결국 사진은 사람이다. 내가 보는 시선. 세상을 바라보는 눈. 더운 날 땀흘리며 한겨울 추위에 두세시간을 기다려보며. 많이 보고 많이 찍고. 생각하고. 답은 없고 방법만 있을뿐.
폰 갤러리를 들여다보며 추억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폰을 든 매순간이 좋았나봅니다. 그 와중에도 변치않은 행과 열 그리고 대칭. 인간은 변하면 죽는다는데 어지간히 생에 연연하고 있었네요ㅎㅎ
짧은 만남 그리고 돌아가는 길... 어제의 다정했던 시간과 나의 시선으로 본 여러분의 모습에 대한 기억을 여기에 기록해둡니다 사전에 모델분들로부터 허락을 받지못하고 올리는 것과 몇몇 모델분들에 대한 충분한 관찰없이 담은 부분은 사진을 사랑하는 맘으로 용서바랍니다 메이투와 스냅시드 보정앱으로 일부 흑백처리 및 배경처리 하였습니다 사진을 빛의 예술이라 함은 어둠을 잘 다스리는 것까지 포함되는 거 아닐까요 흑백처리하며 느꼈습니다 바당아이님께서 가르쳐주신 검정의 존재감? 검정에 대한 인식이랄까요? 모든 걸 담아 놓은 검정....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안에 무궁무진한 세계가 있슴을 어렴풋이 짐작해 봅니다
불빛아래..
정렬과 대칭.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 올곧음이 삐딱함을 견제함인가..
마음이 따뜻한 분들과 맛있는 음식과 도란도란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 않은가?
사진을 사랑하는 좋은 분들과 교류한 시간 함께라서 행복해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네요. 다음 정모 때 또 뵙겠읍니다.
일상. 사진이 주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다름..
일과중 땡땡이. 잠시 병원가는 중에. 내 눈을 이끄는 것들.
보이는 것과 보려는 것의 차이
하늘길로 가을이 오고 있어요~~
밤마실. 밤에 피는 장미? 야화?
퇴근길. 간만에 내린 비. 그 안에 담긴 세상
인연이란 흐르는 물이 아니라 잎새 위에 잠시 머무름인 것을. 오면 내어주고 가면 보내면 그냥 웃으면 그만인것을.
지나간 흔적. 한때 우리의 겨울을 책임졌던 석탄. 이제는 사앙화되어 흔적만 남아있지만. 그시절 어두운 탄광안에서 매일 생사를 넘나들었던 우리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들. 그 희생에 감사를 드리며.
라움에서 하는 "와인 & 전통주 살롱"에 다녀왔어요 원래 술을 안좋아해서 잘 마시진 않는데 여러가지 와인과 전통주를 시음해 보는 건 색다른 묘미였답니다^^
사린이의 사진일기1. 혼자서 꽃사진만 찍던 내가 우연히 오이앱을 보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진취미. 1월초 거리출사후 피드란 것을 처음받아보고 들은 "객관화"란 단어는 꽤나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그렇게 시작된 사진취미. 비가 오나 눈이오나 미친듯이 매달리고 시행착오하고. 잘찍기 위해 시작했다면 포기했을지도. 나를 돌아보기 위해 선택한 카메라안의 시선. 추운날 두세시간씩 기다려보기도 하고. 그렇게 사진의 매력은 나를 적셔갔다. 세상을 보는 지평이 넓어지고 평화로워지고. 나는 오늘도 단 한장이라도 사진을 찍는다. 그렇게 나는 세상을 바라본다.
중복에.
오랫만에 다시 간 "내츄럴 가든 529"~~ 계곡물속 의자에 앉자 발 담그고 오리랑 놀고~~~ㅋ 밤 산책겸 두물머리를 거닐고~~~
무더위 출근길에.
이열치열. 더워도 풍물시장은 열리고. 이 더위에 장사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호사.
늦밤에도 열대야가 장난 아니네요 집앞 한강변에 나갔는데 후끈 ㅠ
주말의 하루
더위. 더위. 무더위
한낮의 외포.
구름이 아름다웠던 청명한 오후에~~
비 그친 틈에 한 컷
비갠 화창한 휴일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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