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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사진찍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박봉담. 백세주를 만드는 국순당이 자사의 화성 양조장을 카페와 스마트팜, 보틀샵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 월화원 공원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 거리라 함께 엮어서 가봤습니다. 공간 여유롭고 음료와 샌드위치도 맛있더군요. 주차장 무료에 매우 여유로움. 일행이 있었다면 하루 종일 거기서 노닥노닥 빈둥빈둥 거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