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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름 * _하늘 j 날아오는 상큼한 바람에 한껏 춤을 추는 잎새 살며시 뜨거워진 가슴 애써 부드럽던 그 손길 하얀 구름을 포근히 감싸안은 임진강 그곳에 나무는 작은 뿌리 하나 내렸다 흐르는 강물 다시 또 불어오는 바람 흔들리는 잎새 사이로 파도치며 반짝이는 햇살 나무는 이제 더 깊이 뿌리를 내렸다 시간의 바람속에서 잎새의 꿈을 안고 그렇게 푸르름은 영원히 내게 스며들었다
댓글 3
든든히 뿌리박고 사철 푸르른 연천잔나비~~ 시에서 의지와 신념이 묻어납니다^^
지금의 원하시는 푸르름이 깊이 내린 뿌리로 영원의 시간속으로 남겨지길.......
앗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