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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있는 천주교 남양성모성지에 다녀와봤습니다. 보통 다른 성지들은 유명인과 관련된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수많은 교인들이 돌아가셨지만 신원이 알려진 경우는 단 4분. 오랫 동안 방치돼있었다고 합니다. 얕은 산에 둘러쌓여 포근하다는 느낌. 2019년에 완공된 붉은 벽돌의 성당 건물은 나란한 두개의 탑을 가지고 있는데 남과 북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사실 이 건축물이 보고 싶어서 가본것. 불신자이지만 나오는 길에 봉헌소에 들러 초 하나 봉헌하고 세계평화 기원.
댓글 9
편안해지는 마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 좀더 삶의 내면을 돌아보며 나와 가족, 사회에 대한 고민을 하게하네요. 테레사수녀님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셨을까요 ?
앤디님 멋지세요!! 의미있는곳 다녀오셨네요
앤디님 덕분에 병인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맞이한 무명 순교지를 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소중한 사진 몇 장 받아 가겠습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인데 의미 있는 곳을 다녀오셨네요! 여기는 정말 저도 다녀와 봐야겠어요. 정보도 멋진 사진도 감사합니다🤗
이런곳이 있군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