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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_여기지금 동굴로 숨어드는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 시원하다 못해 얼음장같은 공기 아래서 아가미 열어 숨을 쉬듯 크게 폐부 깊이 찬 냉기를 머금고 사람들은 차가운 얼굴과 냉소적 미소를 장착한다 더운건지 추운건지 도로마저 녹일 듯 무서운 더위냐 굳어버릴정도의 한기냐 사계절 찬바람 부는 이곳을 덥혀줄 이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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