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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6시,언니네 집에 . 불빛이 켜지고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열한 명이함께 모여 앉으니 집안은 금새 웃음소리와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언니는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차려내며 우리를 맞이하고,깔끔하고 고운 손길이 담긴 상차림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했다. 한 접시의 요리,한 마디의 웃음,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분위기는 더욱 멋 스러웠다.소소한 대화 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했다. 2차는 멋진 테라스에서 태훈오빠의 생일파티도 이어졌다. 저녁 바람이 살며시 스쳐가고,반짝이는 불빛 사이로 환한 웃음들이 흩어졌다. 이날의 시간도 오래도록 기억속에 잔잔히 머물 것 같다.
댓글 6
미뇽님 글 잘쓰넹 일산 남정네들 다 가입할듯 ㅎ
ㅋ 편집하느라 고생햇어 방장님 겁나 즐거워 보이네~
이쁜 사람은 글도 이쁘게 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