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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임은 파주,고양,인천,서울근교 🏡 주변으로 활동합니다🌟 우리 모임은 📅 동네친구를 만나 사람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소소한 일상을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친목을 쌓아가는 소수정예 모임으로 운영 됩니다. 🌟 우리 모임은 비숫한 연령대의 분들이 서로 시간을 할애하여 만나서 다양한 취미, 여행, 맛집을 🍴탐방하며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임입니다🌟 우리 모임은 회원간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기본 매너를 중요시하는 모임입니다 🌟 가입조건: 62년생부터-80년생까지 정기모임: 매월 셋째주 토요일 기타모임: 벙개 및 급벙으로 진행 가능 (3인이상은 공지필수) 강퇴이유:타인비방,폭언,주사,정치적발언, 영업행위,금전거래,장기미접속 등등 자진탈퇴: 재가입불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분들만 오시세요. 🎊 공지사항내 "회칙"은 필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계좌 신한은행 정윤아 110-535-203580 정윤아,비다, 기똥찬부자, 미뇽 ,루나, 레지나김, 임태훈, 김순임, 박옥순,지용주, 이해성, 주성, 대끼리인생,윤용문,댕구기, 찡찡이, 피팅모델 ,우보천리,임영택 현재까지 열아홉분 입금 60,000 * 19= 1,140,000

14일
20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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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무대 ᆢ

겨울바다ᆢ
똥깡아쥐ᆢ
한잔해ᆢ

김창옥 토크콘서트 시즌5 명령조가 아닌 예쁜말하기 서로칭찬 공감해주기 모국어가 좋은 사람 만나기 재치와 유머를 섞어가며 웃기고 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 얘기를 하는것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로 난 몰입하고 말앗다 두시간 순삭~! 생각이 너무 많아 괴로운 이들에게~~ 꼭 읽어보길 권한다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김창옥지음~

☃️🎄⛄.. 설레는 마음과 함께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ᆢㅎ 항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클로스가 어떤 선물을 가져오실까 궁금해 하면서 머리맡에 긴 양말을 놓고 잠들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은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지요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꿈결에도 산타를 기다리면서ᆢ 생각해보니 산타클로스를 믿다가, 믿지 않다가, 결국에는 본인이 산타 할아버지가 되는 거. 그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12월ᆢ 몸과 마음을 다해 열정적으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말에 나홀로 영화보기.. 오랜만에 푹 자고 왓음... 움직이지 말걸.. 기침이 더 나오네 ㅜ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 다녀왔어요^^ 2016.10.08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초연을 시작으로 코시국전까지 찾아던 제 최애 창작 뮤지컬입니다.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 2015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의 최우수 선정작. 1930년대를 배경으로 천재 작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경성 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의 일화를 모티브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사랑과 예술을 그린 작품입니다. 2025.12.5~2026.2.22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정세훈: 문성일, 윤소호, 김리현, 원태민 김해진: 에녹,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 히카루: 소정화, 김히어라, 강혜인, 김이후 이윤: 박정표, 정민, 이형훈, 김지철 이태준: 이한밀, 김승용, 김지욱 김수남: 이승현, 손유동, 장민수, 김태인 김환태: 김보현, 송상훈 팬레터가 돌아 오는 걸 너무 늦게 알아서 이미 앞좌석은 남은 건 3층석...ㅠㅠ 그래도 다행인 건 대사, 넘버 하나하나 다 기억이 새록새록 하더라는^^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요즘 ( ˘ ɜ˘) ♬♪♫


해너미에 함께해 준 고마운 친구들 *ੈ✩‧₊˚(๑ ᐢ ᵕ ᐢ ๑)𝚈𝙾𝚄𝚁 𝚃𝙷𝙴 𝙱𝙴𝚂𝚃*ੈ✩‧₊˚ 친구는 가깝게 오래 사귀어 정이 두터운 사람을 말합니다. 아직은 아주 가깝지도 또 정이 두텁지도 않은 그런 사이지만 이렇듯 추억을 한 장 한 장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튼튼한 탑(친구)이 되어가지 않을까요?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 우리 가까이서 오래오래 보자요^^ ⸜(⠀ ᐢ ᵕ ᐢ )⸝⸜( ᐢ ᵕ ᐢ )⸝


해너미라 칭하고 먹방을 행하다~!!! 취지는 해너미였으나 역시나 먹방을 다녀온 우리들 ㅋ 늦게 자리해 준 태훈과 우보천리에게는 많이 미안한;;;; 다음 벙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만나자요~


구읍뱃터 해너미 다녀왔어요^^ 해너미야 어디서든 볼 수 있다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힘께 함에 의미를 둔 저 Vida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준 친구님들 덕분에 또 한 페이지의 추억을 쌓았네요^^ 윤아 고돌맘 용문산 오라방 우보천리 태훈 함께해 주어 너무도 고마웠고 벙침에 있어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겼다는.. 일단 저지르고 보긴 했는데 월요일 점심 벙이라 참석자가 없을까 노심초사했음요;;;^^

오늘 모다 수고했네~~

딸래미 일본여행선물 입니다


12월의 작은다짐 좋은 일들 만 생기고 좋은 추억 만 만들고 좋은 인연 만 남기고 깔끔하게 정리 해 보쟝~~!!!





세상과 어울리고 섞이다 보면.. 때로는 혼자 출렁이며, 때로는 함께 울렁거리며, 거친 풍랑을 헤쳐가는 일이라고, 푸념같은 일상을 마름질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이 길어지면 과로가 되고, 휴식이 길어지면 나태가 되고, 반성이 길어지면 죄책감이 된다지요ᆢ 절취선, 적정선... 우리가 안고 살아가는 영원한 숙제이자 덕이겠지요. 월요병으로 힘든 몸으로 출근은 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상대적 넓이 보다는, 절대적 깊이가 가늠되는 시간들.. 고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한 주 응원합니다~♡ 베론성지/인생미로길/가성비좋은청국장ᆢㅋ
보고 또 보고 또또 봐도 좋다요!!^^ 근데 오늘 김소년 배우가 아닌 신현묵 배우가 열연을 하셨네요? 왜지??? 길치가 내비게이션 없이 뚜벅이로 헤마다 지연 입장을 했다는요;;; 제 좌석표 보시믄 아시겠지만 좌측 젤 앞열 정중앙 자리였답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좀더 일찍 집을 나서지 못한 제 탓입니다요 ㅠㅠ PS: 제발 공연 볼 때 부스럭댄다거나 귓속말은 자제해 주십시오.


오늘이 아니어도ᆢ 좋은날ᆢ다시한번 ^^♡

ㅋㅋㅋㅋㅋ 😂 이 밤에 웃음 터지게 만드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 지난 2012년 故 김광석님의 고향인 대구에서 '바람이 불어 어는 곳' 으로 초연 이후 13년동안 누적 관객수 16만 명이 관람했다는 스테디셀러로 입증된 공연. 뮤지컬 > 창작뮤지컬 125분 기간 2025.11.07. (금)~ 2026.01.11. (일) 시간 [11/7(금) ~ 11/30(일) 공연 시간] 화 ~ 금 19:30 토, 일 16:00 [12/2(화) ~ 12/28(일) 공연 시간] 화 ~ 금 19:30 토 15:00, 19:00 일 16:00 [12/30(화) ~ 1/11(일) 공연 시간] 화 ~ 금 19:30 토, 일 16:00 * 12/25(목) 16:00 * 1/1(목) 공연 없음 장소: 스튜디오블루 늘 그래왔지만 故 김광석님이 사무치게 그리운 요즘입니다..


❤️김장도 함께 💕 대 가족이 모여서 김장을 했다. 이제 우리 모임 사람들은 온전한 가족. 고돌언니와 유나언니의 힘들었을 김장준비를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그랬는지 날씨도 어쩜 그렇게 따뜻했던지. 언니들 덕에 김장이 힘들지 않고 즐겁기만 했던 날.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태훈옾, 바이크옾,뒷처리 하느라 고생하셨고,주성언니,비다언니,부자언니,그리고 막내 머래(찡찡대면서도) 김장속을 예쁘게 채워 주셨어요.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용문산오라버니의 김장날 생파! 추카추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저에게는 정말 뿌듯한 하루였고, 또 하나의 고맙고 감사한 추억입니다.



11월 정모 결산 입니다 모이신분들 비다,임태훈,주성,미뇽,머래,고돌맘, 기똥찬부자,바이크,금촌용문산,정윤아 미참석 (이동희, ILLLO) 모인회비(찬조포함) 김장회비 11분 1,100,000 정모회비 1분 50,000 찬조금(바이크) 100,000 합계 1.250,000 지출내역(영수증첨부) 김치통외 86,000 배추 234,000 고추가루 235,000 채칼 52,970 젓갈외 308,090 식탁보외 4,000 고기외 239,160 생일케잌 39,000 합계 1,198,220 수입 1,250,000 지출 1,198,220 잔액 51,780 전월이월액 587,160 당 월 잔 액 51,780 당월이월액 638,940 이번 달 정모부터는 세부 내역 영수증을 문서 화 시켜서 보관하겠습니다 준비한 시간보다는 너무나 빨리 후딱 마무리를 해 버려서 허탈한 김장놀이.. 오신 모든분들이 힘을 합쳐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덕분이란 생각입니다 어찌나 몸들이 빠른지 ㅋ 현금을 포함한 고구마 커피 단감등등 먹거리를 찬조 해 주신 분들과 몸은 참석 못 하셨지만 맛난 과메기를 보내주신 이동희 님께 감사의 인사 다시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당 😆 11월 정모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계속해서~~^^


모임엔 먹거리가 빠짐 서운타~~~요!!!^^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과 김장 담그며 입과 위와 뇌가 행복했던 순간들입니다 ꒰ღ˘◡˘ற꒱


겨울 바다 앞에 서면 지나간 시간들의 편린들에 왠지 슬픔이 밀려들기도 합니다. 낙산해변에서ᆢ 근디 더더더 슬픈건 낼이 월요일이라는거ᆢㅋ 그대 그대 그대... 윤미래


너무너무 즐거운 정모 추억을 간직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김장~함께하면 1도 어렵지 않아요^^ 먼저 운영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고 장 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김치 먹을 수 있어 감사해요~~~♡♡♡♡♡ 김장하느라 다같이 고생해준 태훈님, 윤아님, 바이크님, 고돌맘님, 기통찬님, 미뇽님, 용문산님 그리고 오늘 제게 첫 만남을 허락해 준 주성님과 머래님까지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 모두 모두 고생 많았고 감사했어요^^


한손 한손의 정성이모여 사랑이듬뿍담긴 저 김치통들 ㅋ 맛은? 끝내주네 ㅋ 내곁에 여러분이 잇어서. 넘 행복하고ᆢ즐거운 하루엿어요^^



어느 가을 오후 헤이리마을의 작은 커피숍. 그림같은 풍경,아름다운 사람들 테라스위로 빨간단풍,,노오란 은행잎이 느릿하게 떨어진다. 조금 차가운 바람이 닿았지만 벤치에 기대어,이야기들이 길게 이어지고, 웃고 얘기하는 동안 추위는 잊혀지고, 그저 "좋다!"는 감정만으로 충분 했던 날. 가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가을다운 장면을 완성하다.ㅋ

가입하고 첨으로 사진 몇장 올려요 ~ 해피한 저녁 보내세요~^^



마음~~~ 보고프다ᆢ 몸~~~ 졸라 안따라가네 ㅋ 건강이? 몸과마음이 별개라는걸ᆢ새삼느끼네 시집가는것까지 봐야지^^

서울에 이렇게 좋은 캠핑장이 , 그것도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이곳의 장점 몇가지. 1.무척 가까워요. 특히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워요. 술을 사가지 못했어도 괜찮아요. 근처에 대형 마트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요. 2.시설이 꽤 좋아요. 전자레인지도 있고, 정수기도 있어요. 굳이 마트에서 생수사서 무겁게 가져갈이유없어요. 샤워장도 1인 샤워장으로 갖춰져있어요. 화장실에 비데도 설치 되어 있어요. 무거운짐을 주차장에서 데크까지 옮기기 힘들다고 전동카트도 있어요. 심지어 집에서 식기 가져오는것도 귀찮다면 그릇도 무료로 빌려쓸수 있어요. 3.데크간에 간격이 무척 넓어요. 옆데크와 간섭을 일으킬일 없어요. 소음도 그다지 안느껴져요. 4.매너타임 철저해요. 관리하시는분들이 다니며 감독해줘요. 하지만, 안좋은점. 1.바로앞에 열병합발전소 있어요. 조금 시끄러워요. 약간 찜찜하기도 하고. 2.등산로 근처라서 아침에 불청객이 가끔방문해요. 그들은 구경하러오지만 왠지 사생활을 침해받는 느낌입니다. 3.생각보다 경치가 좋지는 못해요. 은평뉴타운의 아파트들이 북한산을 가려요. 하지만 단점들에 비해 장점이 더 강해서 자주 다녀요.
오랜만에 주중 모임. 그 흔치 않은 주중 외출. 이번에도 새로운 인물 등장! 키크고 잘 생긴 바다! 온화하고 친절하며 유머까지 갖춘 우보리님. 쭈꾸미는 야들야들,차돌은 부드럽고,여기에 각종 야채들과 과장되지 않은 양념이 어우러져 음식의 맛을 더해 진심 맛있었다. 중간 중간 얼음동동 동치미로.입안을 정리하고, 오늘의 엔딩 크레딧!태훈쉐프의 특급호텔 볶음 밥. 마치 요리의 퍼포먼스를 보는 듯^^ 이 테이블의 디져트 들깨 수제비. 나 정말 많이 먹었다.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행복을 진하게 마셨다. "새 얼굴,좋은 에너지!^^

🎶 ..바닷가 모래위 즐겁던 날이 바람이 불어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위 흗어진 날들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하게 하네..🎶 바다색이 가장 예쁠 때 해변을 걷고 싶어요.. 파도와 밀당도 하고, 나잡아 봐~라도 하면서~^^ 그리워할게 뭐람.. 다시,, 해보면 되지.. 우리 같이 가요, 바 닷 가... 네??

요 며칠 챗방 눈팅조차 허락지 않는 폭풍 스케줄였음요 (아... 당 떨어진다) 이럴 땐 달달한 캬라멜과 매콤한 고추부각이 쵝오~~^^ 사진은 지난 25일 벙 때 윤아님께서 선물로 주신 캬라멜과 고추부각입니다 👍

오래간만에 참석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아하~~~ 매 번 주말 벙개 였다가 평일 벙 이었기 때문 이라 생각이 드네요~~~ 자주 해? 보아요~~ 처음 뵌 분들도 있었는데 멀리서 대중교통으로 오시느라 애쓰셨어요 다음엔 더 반갑게 인사 나누어요 늘 그렇듯 방 모임을 위해 애써주시는분들 ~(다 아시죠?) 감사드려요 애써주심에 모임 활성이 이루어질 날이 곧 오리라 봄니다. 다음벙에서 뵈요~~☆ ps 어제 받은 케잌이 얼마나 이쁜지~ 저만 보기 아깝네요 혼자먹기 아까워 잘 보관중 임니다 참고하세용~* 그리구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람니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책선물도 감사함니당 마음의 양식을 쌓고 대화해보겠슴니다*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 모다? 고것은 바로~~불꽃놀이^^ 비가 오기도 했고 (예상은 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좋은 친구' 일행은 운정 호수가 아닌 윤아님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 없인 절대 맛볼 수 없던 불꽃놀이 명소로 자리를 옮겼어요 너무도 깔꼼하고 예쁜 집 ✦‿✦ (내적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져봄요;;;) 개인사적 공간이라 사진은 패쑤~ (심적으론 이미 수백방 찍어댔음ㅋ) 불꽃쇼가 이미 한창인 시간이라 황급히 핸펀 꺼내들고 촬영 시작 와~~~ 제가 다년간 여의도 불꽃 축제도 다녀보고 파주도 와봤지만 인파에 치이지 않고 온전히 불꽃쇼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첨있는 일^^ '좋은 친구' 모임을 위해 기꺼히 사적 공간을 내어주신 윤아님 고맙습니데이 ๑❤‿❤๑ 게다가 이것저것 먹거리 준비하느라 정작 불꽃쇼은 보지도 못했는데 요 영상으로나마 대신...(。•́︿•̀。) 중략.. 미뇽님께서 올리신 피드에서 자세히^^ 또 다음을 기약하며 함께하면 좋은 친구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모임 두번째 장소 당진 아구찜으로 go go go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불꽃놀이도 일~~단은 먹고 봐야죠^^ 맛은 뭐, 말해 뭐해요~~ 걍 사진으로 대신할라요^^



모임 세번째.불꽃축제. 맛있는 저녁을. 듬뿍 먹고,우리는 곧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유나 언니의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언니는 차릴게 없없다면서도 한상가득 먹거리들을 내어 놓았다. 집도 사람따라 간다더니 언니의 집은 항상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고, 정성스레 사랑으로 키운 예쁜 화초들이 집과 테라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 우리는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밤 하늘의 불꽃 축제를 평온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아구찜 두번째. 매콤한 찜 위세 올라오는 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유나언니의 계획적이고 빈틈없는 예약이. 사람이 아닌 금방 나온 아구찜과 반찬이 반겼다. 제 각각 취향존중, 소주와 사이다의 건배지만 도수와 상관없이 기분은 하이!

경성살롱에서의 첫번째. 항상 먼곳에서도 매번 참석해서 굿은일을 마다않고 도맡아하는 고돌언니. 늘 계획과 지행을 도 맡아 움직이는 유나언니. 그리고,한 장면의 결을 은근히 잡아주는 태훈오빠. 또! 그 결 사이류 부드럽게 감싸주는 상냥한 비다언니. 우리모임에 문을 열고 새로 오신 운봉오빠. 내친구 제임스,그리고 나. 오늘은 제임스의 특별 강의가 있었다. 사진을 예쁘게 남기는 방법. 구도를 고르고,빛을 조정하고, 어떻게 해야 조화롭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마치 한 컷 한 컷이 조용히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처럼 제임스 특유의 단정한 목소리로 멋진 첫 강의를 잘 마쳤고, 우리들은 미쳐 몰라 놓쳤던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갔다. 이 사진은 강의 전 입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찍기 One-day Class 초청 강사: James JI 장소: 경성 살롱 피드에 올려진 사진은 강습이 있기 전 내 맘대로 마구마구 찍어댄 사진들입니다.

오늘은 첫날 첫모임 참석입니다 모든분들이 너무 잘하여주셨습니다
언제? 다시 달리고시프다^^ 곧ᆢ달릴거임 ㅋ

꼭~~!!!!!



데이트 (Date) : 명사 연인이나 친구, 가족끼리 특정 장소를 정하여 만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일 특히 서로 애정이 있는 이들이 함께 만나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10월의 마지막날~ 잊혀지지 않도록 좋은 사람과 멋진 데이트하시고 사랑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행복 가득한 미소 함박이시길 바라겠습니다~힛 그림은.. ㅡ레오니드 아프레모브


연애.. 제임스 티소, ㆍ ㆍ ㆍ ㆍ ㆍ 손 잡지 마 팔짱 끼지 마 제발 아무것도 하지 좀 마.. 내 눈에 띄지 마..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연애하는 모든 사람들 몽땅 망해라~~ 망해라~~~ㅋ
멋진 장소 흥겨운 음악 맛난 음식 함께하면 좋은 친구 이 모두가 10월 25일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죠 ❤️


함께하면 좋은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고 아름 다웠던 10월의 가든 파티 ❤️


에구 에구 귀여운것들^^ 너무반갑고ㆍ기쁜나머지 몸에서 열이 폴폴나는것도 잊잊체 너무도 즐거웟던 하루ᆢ 먼곳에서ᆢ늦은시간에도 뒤늦게 참석해주신. 모든분깨 뒤늦게 인사올림니다^^ 꾸~뻑 감사하고ᆢ고맙고ᆢ즐거웟어요^^

불멍 맛집~~은 먹거리도 1등 맛집이었다. 쪽갈비 ☆☆☆☆☆ 오겹살 ☆☆☆☆☆ 묵은지 김치찜 ☆☆☆☆☆ 기통찬 어묵탕 ☆☆☆☆☆ 겉절이 ☆☆☆☆☆ 어묵볶음 ☆☆☆☆☆ 오이 무침 ☆☆☆☆☆ 깻잎& 고추 장아치 ☆☆☆☆☆ 장작 군고구마 ☆☆☆☆ 레지나님 후식 배🍐 ☆☆☆☆ 가래떡 ☆☆☆☆ 쵸콜릿 ☆☆☆☆ 그날 먹었던 모든 음식이 별 5개 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사랑과 정성을 쏟은 음식과는 견줄 수 없기에 별 1개 뺐습니다^^



산속의 가을밤,정원에서의 바베큐 모임. 어제의 저녁은 산속의 고요와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밤이었습니다. 넓디넓은 잔디 정원,그리고 오랜 세월을 품은 커다란 🌲 소나무가 서있는 그곳..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듯한 전원주택의 가든에서 바베큐를 즐겼습니다. 숯불 위로 지글거리는 등갈비의 향이 퍼지고,고구마가 하롯불 속에서 천천히 익어가는 동안 정성껏 준비된 음식들이 하나들 테이블 위를 채우고,가벼운 술 한 잔에 웃음이 번지고,처음 만난 이들과의 대화에도 어색함보단 따뜻함이 묻어났죠. 늦은 시간에 합류했지만,여전히 그곳엔 열정과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이 자리를 위해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고,숯불 앞을 지킨 고돌맘님,태훈오빠,아픈몸으로 이 자리를 마련한 바이크님,묵묵히 도왔을 레지나,댕구기,그리고,모든분들. 그 덕분의 가을밤의 비비큐는 단순한 저녁이 아닌 "정성'이라는 이름의 파티였어요. 서로의 삶을 나누며 웃음 짓고,불빛 사이로 스치는 바람처럼 따뜻한 저녁이었습니다. 모두들 반갑고,감사합니다♡

요즘 내가 푹~빠져 지내는 친구들이 있다 어제는 그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던 날 짧은 만남을 위해 긴 시간을 내어준 친구들 그 시간들을 위해 몇 날 며칠을 준비해 온 친구들 그리고 각자의 시간 속에서 짬을 내어 만남을 허락해 준 친구들 그 친구들이 있기에 어제의 나는 너무도 행복했고 또 오늘을 견디어 본다.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 고맙습니~데이^^

어젯밤 마주한 작은 것들ᆢ 불멍맛집 가을 풍경의 빛깔에서ᆢ 아름다운 맛으로 피어난 등갈비 김치찜 앞에서, 갖 구워낸 숯 향기 머금은 등갈비에서, 몽글몽글 옛 생각을 소환한 기타소리에서, 따스한 마음을 끓여낸 기통찬 어묵에서, 무엇보다 보고픈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발걸음에서.. 이러한 사소함에서.. 따스한 온기와 감정의 고양을 느끼게 되고, 이런 작은 기쁨들은 늘 '하고자 하는 마음'과 연결되어 으샤으샤~~하게되네요 하루의 시작을 좋은친구들에서 해주는 쎈쑤쟁이 "함께하면 좋은친구들 ".. 우리 행복하자구요~~.
모두들 참석하는라 멀리서 기까이서 오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오늘 부족한점은 다른 날 또만회하기로하고 이밤 편안히 잘주무세요


토욜ᆢ정모를 위해하나더 구입 ㅋㅋ 하나더 잇음 더 따뜻하고ᆢ정겨운대화 이루어질것 같다는 나의생각^^♡

혜화... 내겐 추억이 많은 곳이다. 한때는 발이 닳도록 주말마다 가던 곳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것이 변화된 지금 그래도 괜찮다 내겐~!!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이 계시기에^^ 뮤지컬 '데카브리' 서경 스퀘어스콘 1관 공연시간 20시 러닝타임 90분


열린 마음으로 포용 이해와 양보라~~~ 좋은글이네~~

혼돈(?)의 여러 날을 보내고 평온을 되찾은 날!! 요 뜻깊은 날을 자축하기 위해 (뭐래니..) 저 Vida는 오랜만에 혜화동으로 go~~ 후기는 댕겨와서 다시 남겨 드릴게요^^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 웃는 일만 가득한 이후 시간 되십시오!!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보내고들 계신가요? 저는 10년 만에 반가운 친구와 강남 맛집 '뱃고동'서 점저를 하고 그간 쌓아뒀던 썰들을 한꺼번에 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요^^ 남은 주말 시간들도 해피 해피 하시고 맛저들 하십시오~~^^





뚜벅뚜벅 뚜벅이로 나는야 강남행 하늘이 저 모냥이더니 기어이 비가 왔다네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요^^


나 할미~~😆 며칠을 함께 있다 보냇는데 이케나 눈에 밟힐 일? 보고싶어 죽갔넹 😢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너무도 소중한 요즘입니다^^ 함께하면 좋은 친구님들 맛점들 하세요~~♡♡



한글이와 미뇽의 동네 저녁 산책. 한글이는 호랑이 무늬의 우리나라 진돗개 입니다. 날렵하고 늠름한 모습이 멋지죠! 반전 매력 뿜뿜!! 애교 작렬 💕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자 아이랍니다!^^

저는 요즘 행복하고, 가슴 설레고, 기쁘고, 살맛 난다는 말을 “아, 함께하면 좋은친구 정모가고 싶다” 라고ᆢ 돌려 말하곤 한다 햐~ "25일 여러분과 함께하면 좋은친구 정모가고 싶다"

포천 모임 나머지 사진 올려 보아요


포천 모임 후기 2편 고모저수지에 잠시 머무른 후 바이크님, 고돌님,삐삐님(게스트),나 이렇게 4인은 바이크님께서 사주신 옥수수로 배고픔을 달래며 '효담곤드레밥집'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상당히 개구지지만 밉지 않았던 삐삐님 바라기(ㅋ) 치우님과 긴 여정 끝에 피곤함을 뒤로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옥순님, 직접 영접하게 해주셔서 영광 였음요~(팬심 폭발) 이제 마지막 한 분만 남았네요 그렇게나 뵙고 싶었던 모임방 살림꾼 정윤아님^^ 분명 컨디션 안 좋다고 하셨는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감동입니다. 카리스마 작렬 멋짐 뿜뿜!! (난 네게 반했어~) 기름을 두르다 못해 푹~절여져 느끼한 식사를 마치고 글로만 접했던 '팜브릿지'에 도착했어요. 식물원 형태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팜브릿지, 1층에는 의류 매장이 자리했고 2층으로 오르는 계단에는 작품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갤러리 형태를 띠고 있더라고요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카페임요^^ 우리는 위층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커피 한 잔과 함께 열띤 토론(ㅋ)을 경청 했답니다. 낚시꾼 바이크님 울방 살림꾼 유나님 믿음직 하고 마냥 따르고픈 고돌맘님 급벙 동기라 대놓고 막좋은 옥순님 농인듯 진인듯..헷갈려요ㅋ 치우님 방부제 과다 섭취하는 삐삐님 이번 급벙으로 저에게 행복한 시간 나누워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또 만나요~~빠이^^. 모임 후기글 같은 건 난생 첨 써보는쌩초짜 Vida 이렇게 첫 벙개 후기글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벙개 참석을 앞두고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온밤을 하얗게 지세운 새내기 Vida입니다. 서먹하면 어떡하지? 아무 말 못 하고 뻘쭘하게 있다 오면 어쩌나... 이런저런 생각들로 새벽을 맞이하고 6시 반쯤 바이크님께로 향했습니다. 비도 오고 초행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어렵지 않게 도착했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만남, 두구 두구 두구~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바이크님이셨어요~~~~~ (Vida야 너 밤새 뭐 한 거니;;;; ㅠㅠ) 2층으로 올라가니 애기 애기하신 삐삐님이 귀요미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반겨주심요 달달구리 믹스커피 감사했어요~삐삐님^^ 바로 고돌맘님이 오셨는데 친화력 대박!! 나 여기 처음 나온 사람 맞는 거지? 말씀은 또 어찌나 잘하시던지^^ 제임스님도 짧게나마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담엔 길~~~게 봬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진 꼭 배우고 싶습니다;;; 제임스님까지 인사를 마친 후 포천으로 길을 나서 '고모저수지'에 도착했답니다. 물도 많이 빠져있고 녹조현상으로 이쁘지 않더라구요 해서 저수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모임 후기 2편은 낼 계속 이어져요...


Gray Day. ^^ 팜브릿지에서의 설전^^ 와우. 👍 배터지게ᆢ곤드레밥에ᆢ생선구이 머꼬ᆢ 뱃힘으로ᆢ김장설전으로 또다시 배고픈하루 😂 오늘저녁은ᆢ갈비 꿔먹어야겟다 ㅋㅋ 새로오신 신입 비다님^^ 옥순님^^ Guest. 삐삐(소정) 즐거운하루엿고ᆢ뜻깊은 하루엿읍니다ᆢ

헉헉헉~!!! 어젯밤부터 달려가고 있슴돠 곧 뵈요~



연휴는 다 끝나가는데 여기저기 아픈곳 투성이다 이게 뭐람~~!!!!

남원에 내리던 그날,공기는 한층 부드러웠다. 산과 강이 맞닿은 고장답게 바람에는 흙냄새와 물소리가 섞여 있었고,그 속에서 오래된 시간의 결이 고요히 흐르고 있었다. 어머니가 태어나서 유년기를 보냈던 이 이 도시- 그 이름만으로도 마음 한견이❤️따뜻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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