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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_ 계절에 순응하며 시든 꽃잎 떨구고 거죽만 남은 메말랐던 가지에 새순이 돋고 꽃몽우리 열리는건 고귀한 섭리입니다. 네번의 계절이 해마다 지나도 잊지않고 꽃을 피우고 잎을 무성히 일구는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꺾였던 가지에도 새순이 돋듯 사람도 상처위에 희망을 일굽니다. 상처위에 덧대 새살을 돋구듯 따뜻한 온기로 다정한 향기로 사람도 살아있음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것이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고 인간이 품어야 할 도리입니다. 상처가 있어 더 깊이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울림. 아문곳 어루만지며 위로를 나누는 품어야 할 체온. 다시 사랑. 사랑함에 또 한번 용기를 얻고 마음에 새로운 꽃을 피우는 비로서 마주하는 생의 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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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찬미, 생의 신비 그리고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