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_꽃담이 새 신발에 흙 묻히며 다가간다. 조심스레~ 그리고 바라본다 다소곳한 발을~ 미소 지어 웃는 내 얼굴이 이쁘다. 좋은 만남은 좋다
사뿐 걸어보는 발등을 보며 무슨 생각하나요? 미소로 이끄는 발길에는 마음을 담아도 좋지 않으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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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 걸어보는 발등을 보며 무슨 생각하나요? 미소로 이끄는 발길에는 마음을 담아도 좋지 않으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