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_꽃담이 고추 잠자리 유혹 하며 멋대로 한들 거리던 코스모스 이것이 누구지? 하고 되 묻게 되는 아롱 다롱 무리진 얼굴들~ 새 생명 안고 터지던 탄성이 다시 입안에 머금는다. 그랬구나 너도 나도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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