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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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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클럽(Culture Club)
    서울특별시 용산구

    <오이앱의 과금조치에 대한 저의입장2> 가입 자체는 무료지만 기능이나 콘텐츠 이용을 위해서 유료 구독을 받는 사례는 존재합니다. 다만, 오이앱처럼 “회원 모집 자체에 과금을 붙이는 구조”는 매우 드뭅니다. 아래는 관련 사례들입니다. 🌆콘텐츠 기반 유료 구독 플랫폼 *브런치 작가 멤버십 (카카오 브런치) 창작자가 유료 구독 기능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독자에게 월 3,900원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플랫폼은 1년간 수수료 0%를 유지해 창작자가 수익을 더 온전히 가져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네이버가 베타 테스트 중인 창작자 주도형 구독 플랫폼입니다. 창작자가 콘텐츠 내용, 가격, 구성 등을 직접 설정하고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퍼블리 멤버십 커리어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식 구독 플랫폼으로, 유료 멤버십을 통해 구독자 수를 확보했으며 누적 가입자가 7만 명을 넘었습니다. 🌄멤버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팬 클럽 등) *광야 클럽 (SM 엔터테인먼트) K-POP 팬을 위한 공식 팬클럽 형태로, 무료 BASIC 회원과 연간 유료 멤버십인 ACE 회원을 운영하며 유료 멤버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공개된 대한민국 플랫폼 중에 “회원 모집 자체에 요금을 내는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는 거의 없거나 매우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가입은 무료, 추가 혜택이나 콘텐츠에 월 구독료를 적용”하는 형태로, 오이앱의 정책처럼 모임 참여 자체를 수익 창구로 삼는 모습은 매우 특이한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사용자에게 강제로 비용을 요구하면서 신뢰 기반의 커뮤니티 시스템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들과 비교할 때 그 차별성과 위험성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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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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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7

    오이가 부도위기에 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어이없는 조치를 실행할 생각은 못했을테니까요-_- "우리는 돈이 필요해요"라는 한마디를 전달하기 위해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한 오이 운영진의 노력이 눈물겹지만 가증스럽습니다. 오이측이 원안대로 밀어붙이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혹여 그런다면 저희는 밴드로 이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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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라도가자

    이번 공지로, 여러 방들에서 밴드등으로 이사 가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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