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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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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 클럽 4050아트홀
    서울특별시 송파구

    9월10일 수 7시30분 대학로 드림씨어터 연극 공 공 공 공 2025 황순원 문학상 수상 주수자 작 전기광연출 출연 장두이외 감옥의 시대를 비추는 연극 공 공 공 공이다 철학적인 질문을 마주한다 오랜만에 장두이 배우의 열연과 후배 전기광의 잘만든 연극을 만났다 공연후 근처 월에서 뒷풀이 나하구 또래 페친 정혜승 배우와 반갑게 만났다 ■ 감옥의 시대, 그리고 질문 오늘은 ‘감옥의 시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들어가고, 미래의 대통령이 감옥에서 나오며, 악당들은 감옥 안과 밖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그렇다면 과연 감옥이란 무엇인가. 작품은 감방을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현대인의 삶을 압축한 상징으로 보여준다. 보이는 감옥과 보이지 않는 감옥, 이름 붙은 감옥과 이름조차 없는 감옥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부자의 감옥, 가난의 감옥, 직장의 감옥, 가족의 감옥, 사랑과 증오의 감옥. 이는 곧 우리의 세계이자 삶의 무대이다. 『공공공공』은 바로 그 감옥으로부터의 자유를 모색한다. ■ 연극이 던지는 화두작품은 감옥 속에서도 초월이 가능한지, 죄인이 해방된 자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묻는다. 단순한 시대극을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사유하는 연극. 『공공공공』은 우리를 가두는 무수한 감옥 앞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한다. 전기광연출 초대 감사해요 글 : kbs 김재연 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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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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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BA

    장두이님 많이 늙으셨네요 연기의 신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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