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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은 다양한 공연 예술을 즐기며 문화와 예술에 대한 추억을 쌓는 곳이에요~🤗 우리 모임은 다양한 축제를 찾아다니며 모임원들과 함께 즐거운 기억을 만드는 모임이에요~🩷 연극&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여러장르에 다양한 공연을 찾아가는 곳입니다. 우리 모임은 관람을 사랑하는 문화인들의 모임입니다.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공유해요.💥💫 우리 모임은 월 3회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하여 매달 새로운 경험을 즐깁니다!! 우리는 "정회원"이 되시면 누구나 모임&벙개를 열수있어요.^^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를 함께 공유해보세요!~🥰 돌싱.기혼에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합니다! 우리 모임은 뮤지컬 & 연극 & 공연&미술관에 대한 경험이 많은 분들도 경험이 없는 분들도 모여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이에요.😍

결혼식 다녀왔더니 솔솔 잠이 쏟아지네요 주말인데 일찍 일어낫더니 그런가봅니다 ㅡ ;; ㅡ 😪 다름이 아니라 회원분들 생일체크좀 하려고 합니다 생일들을 알려주세요 나이들수록 누가 챙겨주는거 만큼 행복한일도 없잖아요 저희끼리 2달 간격으로라도 생파를 할까합니다🥳 그냥 지금 여기 댓글에 년도는 패스하시고 월.일만 달아주세요^^ 예를들면 (마징가 O월O일)이렇게요 ~^^
30일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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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단양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일정은 단양강 쟌도 - 스카이워크 - 이끼터널 - 점심 - 시장구경 - 패러글라이딩 카페 - 도담삼봉 - 귀경 및 뒷풀이로 진행하였습니다 올가을 젤로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만난 우리는 서로의 눈,코,입만 확인후 후다닥 단양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새벽에 일어나 김밥까지 만들어 오신 라그나님, 심심할 입을 바쁘게 해줄 종합선물세트 같은 과자를 개인별로 준비 해오신 어디라도가자님 진심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미처 사진을 찍지 못 해 넘 아쉽네요😰) 체온은 춥지만 맑은 날씨 덕분에 윤슬이 눈부신 단양강의 풍경과 사방이 온통 내 아래에 있는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단양은 가는 가을과 오는 겨울을 맞이할 우리의 몸과 맘을 경건하게 해 주었습니다 맛있는 석갈비로 점심을 먹은후 전통 시장에서 잠깐의 군것질과 아이쇼핑을 즐긴후 오늘의 하이라이트 패러글라이딩을 위해 '카페산'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강풍으로 인해 금일 영업중지😭 그래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활공장(어느분은 활만드는 공장인줄 알았다 함😆)에서 바라본 경치는 말해 뭐해모해무해~~ 벌써 귀경시간이 다 됐음을 알고 아쉬운 맘에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할배가 즐겨 찾았다는 도담삼봉에서 잠시 할배와 시공간을 초월한 느낌을 느끼는척 하다가 서둘러 귀가후 여행의 아쉬운 맘을 아구찜으로부터 위로 받고 귀가 하였습니다 맘만 앞서다 보니 헛점 투성이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즐겁게 웃고 즐겨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당초 계획보다 시간 관계로 못 가본 곳들이 꽤 많아 내년 봄쯤 단양여행 시즌2로 찾아 볼까 합니다 그때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미리 바래 봅니다🙏 P.S 사진 업로드의 제한으로 인해 부득이 편법으로 편집한 사진들을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주 냉면 면발, 최고예요~!

두 미녀와 야수 오늘 해주냉면 벙 무사히 마쳤습니다 맵찔이 마농샘님은 물냉면 선택 감기가 심한탓에 면을 반이나 덜었어요🥲 저와 어디라도가자 님은 못먹어도 Go 비냉선택 저는 땀뻘뻘 흘려가며 한그릇 아니 가자님이 덜어준거까지 한그릇반 완냉 했습니다 ~^^ 2차로 횟집가서 모듬회&모듬해물에 소주.맥주 적당히 마시고 두미녀분들 종합운동장 지하철역에 데려다주고 집에귀가 했네요 즐거운 모임 끝~~~~~🤭




공연 전시 예약할때 사용할수 있도록 문화체육부에서 배부하는 쿠폰이에요. 공연 2매 전시 2매..서울 지방 나눠있으니 유용하게 쓰세요 석파정 가을단풍도 보고 천경자님 그림도 보러가려고 다운받았어요





👍 👍 👍 최고 👍 💕



당일치기 단양 여행 도담삼봉으로 시작해서 자연산 송이로 마무리~~ 담엔 울 회원님들과 함께 할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세빛섬의 튜브스터 한강위에서 둥실둥실 노을도 보고 야경도 보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한글 박물관 국립박물관 옆쪽에 위치해 있는데 볼거리도 많고.사람도 많지않아 한적하게 볼만해요~^^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보며 좋은사람들과의 시간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서울식물원~^^ 가까워서 계절마다 찾아가봅니다 식물원 안은 거의 비슷하지만 수국 축제때는 볼만하더라구요 실외정원은 계절마다 다르니 산책하기 좋아요~^^
[정옥희의 몸짓 탐구생활] [5] 이미 아는 맛, 아직 모르는 맛 https://share.google/rY72TMlZIF5rAshJp


성산 한강변 와이키키마켓 잠실점 간다니 생각나서 올려요~^^ 요기도 강바람 맞으며 노을보며 분위기 짱!

요긴 북한산 스타벅스 창문밖이나 루프탑에서 보는 북한산이 예술 북한산스타벅스에만 있다는 시그니처음로 이름은 까묵 ㅋ

스타벅스는 곳곳이 이쁜데에만 자리잡고 있는듯.. 가끔 들르는 망원스타벅스 커피는 안마셔서 딸기라떼~^^ 노을보는 재미가 좋아요













2개 이상의 모임에 가입하여 유료 전환이 필요하신 회원님은 사진의 절차대로 따라 하시면 되오니 활동에 참고 바랍니다


서울전차타고 시내구경 1시간정도 전기전차타고 노을구경도 하고 바람 맞으며 달려봐요 옛날 전차 달리던 때를 기념해서 만든 관광상품이래요


계절의 경계에 서서 https://share.google/NcvpTRw0hUYzE4wrt

진관사 다녀오다 독립운동 태극기가 발견되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조계종의 큰절이기도 한 북한산 자락의 진관사 경치좋고 날씨좋고 마음시 편안해지는 하루였어요








내일이면 새롭게 시작할 나의 딸아 항상 함께 행복하길 빌께~^^
고독이 깊을수록 내 뿌리도 깊어진다. 외로움은 나를 더 큰 사람으로 만든다. 혼자만의 시간이 결국 내 삶을 채운다.


수원성의 기구~~ 노을시간에 맞춰가서 이쁜 풍경 많이 봤지요
이런 신호가 계속 오면 쉬어야 한다 1.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른다 2.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다 3. 뭘 해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4.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다 5. 과거를 계속 후회하고 자책한다 6. 스스로가 점점 싫어진다 7. 해야 할 일을 점점 미룬다

여의도에 달 떴네요. 수원에서만 보던 기구타고 노을구경도 하고 멋진 한강뷰 감상해요

진짜 인연을 만났을 때의 특징: 1. 상대의 몸냄새가 좋고, 그냥 껴안고 싶고 그 향기에 파묻히고 싶어져요. 2. 나 자신의 인생이 점점 더 순탄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다른 이성에게는 전혀 신경 쓰지 않게 돼요. 머릿속에 다른 사람이 들어올 틈조차 없어요. 3. 첫 만남에 느껴지는 친숙함, 마치 전생에서 만난 적 있는 듯한 느낌. 4. 함께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얼굴에 핏기까지 돌아요. 5. 진짜로 삶을 즐기기 시작하고, 일상의 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며, 생활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느려져요. 모나코 모두 짝을 만나는 그날까지!


베개 커버 언제 갈았는지 기억 안 나세요? 베개 커버 3일마다 안 갈면 얼굴에 세균 10만 마리 접촉합니다. 하루 8시간 얼굴이 맞닿는 곳인데, 피지와 각질, 세균이 쌓여있는 베개에서 자는 거예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 써도 소용없죠. 지금 당장 베개 커버부터 갈아주세요. 3일 알람도 설정하고요.

결혼은 그렇다. 평생 이 사람과 함께 해야 한다. 좋은 날이 아닌 힘든 날이 많을 거고 예쁘고 멋진 모습보다는 추하고 늙은 모습도 볼 것이다. 가장 가까운 나의 편이 남의 편이 될 수 있고 더럽고 치사하고 인생 이렇게 살아야 하며 남들과 비교하며 비참함을 느낄 수 있다.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물질적인 것들이 본질적인 외로움을 극복하게 해주지 못한다. 끝내주게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라.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을 만나라. 싸우더라도 대화로 풀며 잡은 손을 놓지 않는 사람을 만나라. 더럽고 치사한데 돌아서면 생각나는 그런 사람을 만나라. 평생이다. 평생 함께 이불 덥고 잘 사이다. 허투로 만나지 마라. 결혼은 그렇다. 펌.

9월10일 수 7시30분 대학로 드림씨어터 연극 공 공 공 공 2025 황순원 문학상 수상 주수자 작 전기광연출 출연 장두이외 감옥의 시대를 비추는 연극 공 공 공 공이다 철학적인 질문을 마주한다 오랜만에 장두이 배우의 열연과 후배 전기광의 잘만든 연극을 만났다 공연후 근처 월에서 뒷풀이 나하구 또래 페친 정혜승 배우와 반갑게 만났다 ■ 감옥의 시대, 그리고 질문 오늘은 ‘감옥의 시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들어가고, 미래의 대통령이 감옥에서 나오며, 악당들은 감옥 안과 밖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그렇다면 과연 감옥이란 무엇인가. 작품은 감방을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현대인의 삶을 압축한 상징으로 보여준다. 보이는 감옥과 보이지 않는 감옥, 이름 붙은 감옥과 이름조차 없는 감옥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부자의 감옥, 가난의 감옥, 직장의 감옥, 가족의 감옥, 사랑과 증오의 감옥. 이는 곧 우리의 세계이자 삶의 무대이다. 『공공공공』은 바로 그 감옥으로부터의 자유를 모색한다. ■ 연극이 던지는 화두작품은 감옥 속에서도 초월이 가능한지, 죄인이 해방된 자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묻는다. 단순한 시대극을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사유하는 연극. 『공공공공』은 우리를 가두는 무수한 감옥 앞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한다. 전기광연출 초대 감사해요 글 : kbs 김재연 전 국장
< 2025년 9월 13일 > 그이를 부탁해요. 눈을 뜬다. 아침이다. 한동안 멍하다. "여긴 어디지?" 이곳은 나의 집이 아니다. 영화제에서 마련해준 숙소다. 벽은 말이 없다.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 금요일인가,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시간 감각이 사라졌다. 나는 그저 시간 비슷한 것의 가장자리를 맴돈다. "오늘은 무얼 해야지?" 누군가를 접대해야 한다. 국제비평가 연맹 심사위원들을 위한 점심 약속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야 떠오른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지?" 남편이 죽었다. 그래. 남편이 사라졌다. 아침마다. 이건 아침마당이 아니다. 관짝안에서 일어난다. 나는 평소 남편 앞에서만 여자이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남자들 앞에서는 인간이면 족했다. 아이처럼, 소녀처럼 구는 것도 남편 앞에서만 허락된 좁은 면적의 자유였다. 그가 떠나자, 내 안의 아이와 소녀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혼자서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예를 들어, 원피스의 지퍼를 끝까지 올리는 일. 목욕 후, 등에 로션을 바르는 일. 사소한 일인데 혼자서 할 수가 없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문득 궁금하다. 수. You’re not alone. 25년전 남편이 명절 아침에 보내준 문자. 나는 명절이 싫었다. 갈 데가 없어서. 해외에 나가보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별로였다. 동생이 제부와 아이와 함께 친정에 오는데, 혼자 있기도 뭐해서. 그 해 구정에 남편이 이 문자를 보냈었다. 그 한 문장에 내 안의 아이와 소녀가 서서히 걸어 나오기 시작했다. 마치 오래된 화면에서 기어 나오는 <링>의 귀신처럼. 비현실적인 감정이, 너무 현실적인 기억으로 되살아난다. 남편에게 나는 때때로 막무가내로 떼를 썼다. “발톱 깎아줘.” “혼자 깎아.” “발톱 깎아줘.” “혼자 깎아.” “발톱 깎아줄 때까지, 나 안 움직일 거야.” 그 순간들이 좋았다. 손톱깎이 소리, 다칠까 조심조심하던 손길. 사무치게 좋았다. 몸에서 떨어져 나온 손톱과 발톱들을 모아 두었다 가만히 지켜 보았다. 반대인 경우도 있었다. “귀지 파줄게.” “아냐, 싫어. 다쳐.” “아니 아니. 그럼 면봉으로라도 파줄게.” “아휴, 귀찮게 왜 그래.” “여기 와서 누워 봐.” “싫다니까. 혼자 할거야.” “어.. 이거 봐라. 귀지가 산 만하게 쌓여 있다. 산 만하다. 귀지.” 남편의 귀지를 판 후, 나
강남시대의 종말의 서막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강남 상권들이 슬슬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 어딜가나 조용하고 쌀렁. 강북의 용산이나 연무장길 및 새로운 개발 및 새로운 아이템도 없고..신선한 맛도 없다. 슬슬 이전의 구 서울 시가지로 변하는 느낌. 상업용 건물은 매물은 넘쳐나고 있으머..교육인프라 대치동 이외에는 특색도 없다.. 이게 바뀌려면 삼성동 gtx 현차 지역의 개발 및 압구정 현대의 새로운 재개발 이외엔.. 이걸 막을 방법이 있을까.. 강남 넘버원에서 여러 지역의 분산으로ㅜㅜ 사람들 없어 120평 헬쓰장에서 나혼자 운동, 강남 성형외과 의사의 글인데 ... 그래도 강남은 흥하겠죠?
뭇사람들은 모두 쓸모가 있는데 나 홀로 우둔하고 촌스럽다. -노자- 이 세상은 도를 깨달은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하여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세상과 멀어지며 홀로 고요해질 뿐이다. 사람들에게 도를 말하면 멀어지고, 돈을 말하면 가까워진다.




삶의 진짜 의미 주말에 누구도 당신을 찾지 않고, 모임에 초대받지 못하며, 사회활동과도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면, 오히려 축하할 일입니다. 인생의 본질은 100년에 걸친 고독입니다. 홀로 차를 마시고, 혼자 산책하며, 단독 여행을 떠나는 것. 이것은 비극이 아니라 오히려 행운입니다. 더는 의미 없는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거나,(남의 사소한 일)에 방해받지 않아도 됩니다. 혼자 다니는 삶이 얼마나 편안하고 자유로운지요."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은, 종종 의외로 바로 곁에서 대기 중인 법이다. 말없이. 그러나 단단하게. 돌아보면 언제나, 그렇게 그 자리에 있었다.



경주의 가을을 만나보시죠^^












2025.8.30 토요일 잠실 ⚾️ 야구장! 아바님이 이번에도 키움옷을 입혀주셨다. 마농언니는 LG팬이지만 키움쪽에 앉아서 키움 응원단 소리를 들어야만하는 시련이 ㅋ 상황이 어떻든 습한 더운 날씨였지만 키움 유니폼을 끝까지 벗지않고 응원한 덕분이랄까 3-2 키움! !승! ㄲㅑ~~~~~이번 경기는 완전 쫄깃쫄깃하고 재미졌다~~~ 정성껏 시간마춰 배달시켜 받아온 치키니와 냉동실에 1시간 넣어둔 신상 캔맥 🍺 식을까 아이스팩까지 챙겨온 이바님의 정성! 캬! 다들 비싸고 맛없는 대충 안주와는 비교도 안되는 상황 그려지죵? 만나면 늘 즐거운 우리 모나코 모임! 낯설다고 주춤거리면 이런 재미는 세상 저멀리~~~~~ㅋㅋㅋ 이상 더 많은 회원분들과 즐거운 행복을 함께하고픈 엘프의 피드였습니다 ♡^^♡





"나폴리를 거닐다" PART 2 전시회를 짧고 강렬하게 감상한뒤 허기짐을 해결하러 인터넷으로 검색했던 중국집으로 go(아이스크림 무제한 제공에 혹해서)선택 ㅋㅋ😁 왠지 고량주가 땡기더군요 그래서 8월님과 저는 고량주로 쥬빌리님과 제나님은 맥주로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즐거운시간을 함께 나눴습니다 일요일이라 오늘은 일찍 마감했구요 다음 모임때 더 늦게까지 놀기로 했습니다 오늘 모임은 그자리에서 바로 계좌이체 해주셨기에 정산올릴게 없네요 이상 "나폴리를 거닐다" 후기 end

"나폴리를 거닐다" PART 1 한산해서 좋았구요^^ 음료+티켓비라 오렌지에이드 상큼해서 좋았구요 ㅎㅎ🤣 그림은 5월에봤던 알폰소 무하의 그림보다 뭔가 그림마다 완성후 물이 쏟아져서 얼룩지고 번진거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 작품들 이였습니다 여러색이 들어있는 유채화들이 많았는데요 진작에 화가가 못된걸 후회하며 하나하나 그림들 감상하고 들어왔습니다 🫢


"비가 울리면 누군가의 향기가 기억난다" 연극 "비누향기"를 보고 왔습니다 저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오드리님과 막내따님 이렇게 셋이서 베이글에 쉐이크.아아로 간식타임 허기를 살짝 달랜후 관객들로 꽉채워진 객석에서 연극관람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래전 유지태님과 김하늘님이 출연했던 영화 "동감"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었어요 1997년과 2025년 각기 다른시대에 사는 남녀가 시대를 초월한 소통과 내면의 연기 또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멀티맨의 신들린연기 정말 유쾌하게 봤구요^^ 저녁으로 무한리필 스테이크 갈비집에 가서 맥주로 갈증을풀며 맛저하고 집으로 무사히 귀가 했습니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면 티켓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오늘도 저의 서랍에는 추억의 티켓이 한장더 축적되었네요~~~~^^

이번 주에 저는 요즘 힙당동이라고 뜨는 신당동의 뮤지컬 펍 쇼플릭스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아마추어 배우님들이 서빙하며 30분 마다 공연을 하는 곳이에요. 와인, 하이볼,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리 모임을 여기에서 한 번 하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당~

뮤지엄 산! 🤩 울 회원님들과 함께 할 날을 기대하며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원주 오크밸리 안에 있어서 서울에서 접근성 굿! 입구부터 자연 경관에 나도 모르게 감탄 연발! 👏 천재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뮤지엄은 어느 공간 하나 놓칠 수 없어 계속 눈에 담게 됩니다. 👀 아울러 최근 영국 조각가 안토니 곰리와 협업한 공간은 단 7개의 작품으로 인간,시간,공간.소리 등에 관해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아기자기한 굿즈 상품들은 울 여성 회원님들의 지갑을 확실히 비울것 같습니다🥰 넘넘 맘에들어 계절마다 한번씩 가보려 합니다 다음 계절엔 함께 가요 우리! 🙋♀️🙋♂️

☆김종욱 찾기 관람후기☆ 88한 어느날 대학로에서의 뮤지컬공연 "김종욱 찾기"는 저를포함 모두분들을 유쾌하게 웃음짓게 만드는 공연이었던거 같습니다 ㅍㅎㅎ 특히 1인 다역을 소화한 구현우 배우는 익살과유머 연기력까지 모두갖춘 훌룡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에 교회오빠 스타일 정현준배우 소녀소녀한 박지연 배우까지.. 열연한 배우님들게 찬사를 보내며 어제 먼길 참석하셔서 30년만에 공연을 보셨다는 도요님을 비롯해 내친구 박쿤님 그리고 디졸브님.마농샘님.골드로사님. 막내였던 엘프님까지 반나서 반가웠고 즐거운하루 였네요^----^ 다음에 더좋은 공연때 모두 다시만나요 Ps:1차밥집 삼삼뚝배기 "박쿤"님이 쏘셨습니다 2차 bbq치킨 모임장인 제가 쐈구요 ^^ 3차 100원소주집 한맥상회 디졸브님이 쏘셨습니다 고로 이번 88모임 정산은 pass입니다 😀

김종욱 찾기! 뮤지컬 장르 소극장 공연 100분 시간 3인의 연기와 노래 굿!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눈맞춤으로 공감되는 찐한 감동이 있었답니다. 아바옵,박쿤옵,졸부옵,마농언니,로사언니 그리고 오늘 처음 만난 도요언니 인연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느끼며 살고있는 엘뿌는 오늘도 행복했다는! ㅎㅎ 알러뷰 쏘머치 입니당😘😘😘 뒤풀이 모처럼 참석했는데, 모임장님 덕분에 오늘 진심 조아쓰요 💕💕💕 이상 취중진담 엘뿌였습니다. 히힛 😆😆😆




이때도 덥겠지만 그래도 더위가 한풀 꺽일때쯤 프로야구 관람하기 8/29 금요일~8/31 일요일중에 키움vsLG 엘키라시코를 보러가려 합니다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 미리미리 피드로 알려드려야 회원님들이 시간을 비워놓을거 같아서요 ^^ LG팬들이(마농샘님) 워낙많으니 저희 클럽에도 몇분 계실거라 짐작이됩니다 야구하면 치맥이 진리죠 그때가 기다려 지네요 ^♡^ ps: 키움팬이 많지않은데 저희 모나코클럽에서 같은 키움팬분을 만나서 기쁨이 배가되네요 "짜잔" °미래온님° 이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관계가 소중하다는걸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내친구 박쿤님 초등학교때 같은반도 아니었고 서로 친하지도 않았던 기억이지만 12~3년전 밴드 동창찾기 모임에서 처음만나 지금까지 우정을 간직하고있는 절친이 되었답니다 모나코 회원님들도 그런 사이가 되고 싶으실거란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행복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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