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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사지였던 탄도항. 이글거리는 태양이 나의 심장을 뛰게 했었던 순간이 떠올랐다. 오늘의 코스는 탄도항 누에섬 가는길. 사이프러스 나무길 공원. 구봉도 발리다 카페 맛집탐방까지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빗속 드라이브에 반전의 일몰까지~ 여전히 태양은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음을 기억하며 내 삶의 순간순간에도 반짝이며 살아가야겠다~♡ 2025.9.17 탄도항에서
댓글 8
해피님의 자전적 에세이를 읽는 묘한 기분 변화무쌍한 날씨에 멋진 풍광까지 느낀 사진여행이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첫번째샷 고도의 스킬이 느껴지네요!! 최고^^
오 멋지게 잘 담으셨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탄도항 특유의 바다와 주변 분위기들을 잘 잡으셨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직접 바라보는거 부러워요 저는 작은 모니터 화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