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의 도입부 부터 왠지모를 눈물때문에 당황했던... 삭막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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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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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미클(클래식 공연 유,무료 즐기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극의 도입부 부터 왠지모를 눈물때문에 당황했던... 삭막한 도시안... 한때 노숙자였던 독고로부터 배우는 인생이야기. 그로부터 감동. 따스함. 배려. 희망을 보게된다. 극을 보고 나오며, '오늘은 집에가서 참참참 셋트(참깨라면. 참치김밥.참이슬)를 먹어야지' 하며 극장을 나섰는데, 생각없이 전철타서 정신차려보니 집의 정 반대방향에 와 있었다. 5호선 끝에서부터 끝까지 달리고 달려 밤 12시에 집도착~~ㅎ 갈증나니 맥주나 마셔야겠다. 집에 도착해 바로 불편한 편의점 서적1.2편을 주문했다. 아 참참참 대신 옥수수 수염차라도 마셔야 했었는데 아쉽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면 관람을 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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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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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 카림

    감동과 애피소드를 같이한 시간이었군요. 부지런히 공연, 연극 다니시는거 응원합니다. 가능할 때 즐기는 것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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