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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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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악기,밴드)People&JoyMusic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4개 중 마지막 네번째. 열네번째무대 연정님 자전거타고 배달오신 분처럼 쓰윽 들어오셔서 수고하셨다고 한곡 더 무대를 청해서 보여준 무대였네요. 이번에도 자작곡이었죠 사회자인 송쌤이 오픈마이크때 2곡 부르게 해 준다고 했던 약속을 이번에도 지키셨네요.^^ 연정님. 이번 무대도 너무 좋았어요.^^ 열다섯번째무대 저와 송쌤의 부로맨스 무대 신청곡이었습니다. 저는 매 모임때마다 신청곡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노래 정말 잘부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저는 음치 박치라 노래를 정말 못불러요. 하지만. 저는 어차피 챙피함과 쑥스러움은 관객의 몫이고 저는 노래 부른다... 라는 주의라서 그냥 부르거든요. 그랬더니. 신청곡이 쏟아지더라구요. 어떨때는 한번에 3곡씩. 피앤조가 그런 모임이에요. 저는 이런 상황을 즐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라서 저의 피앤조 브로맨스 송쌤께 듀엣을 요청했더니 받아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듀엣 무대를 갖았네요. 송쌤 같이 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송쌤이 다음곡 신청곡을 요청하네요. "한오백년"^^ ㅎㅎㅎ 결국 다음주 모임때 관객에게 챙피함과 쑥스러움과 민망함을 선사하겠네요. ㅎㅎㅎ 저는 그냥 부를뿐이에요.^^ 열여섯번째무대 은정님과 세용님 마지막 무대 은정님. 응원팀의 부팀장님 곧 결성될 댄스팀의 팀장님 역시 은정님이 은정님하셨던 무대네요. 너무나 멋진 무대.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 항상 모두를 하나가 되게하는 무대. 너무나 잘 봤네요. 행복한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오늘 세용님이 같이해 주셔서 오픈마이크에서 세용님 무대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 참석하셨지만 노래 안하신분들이 많았네요. 악기 배우는 것에는 진심이시지만. 노래 부르는 것에는 숙스러움이 많으셨던. 오랫만에 참석하신 루핀스님. 리시안님. 조이님 등 여러분이 계셨네요. 이번 모임도 정말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기존의 맴버들과 새로운 맴버들이 어우러져서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웃고,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 속에서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라고 하는 현시대에 조금이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앞으로의 삶을. 본업에서의 삶을. 보다 에너지 넘치게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는 자신의 모습에 쓰담 쓰담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모임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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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유저 프로필
    시하

    멋진피드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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