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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전기줄에 새 한마리없고 구름만 걸려있던날 참새들은 바닥 웅덩이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었죠. 그 모습을 본 독수리는 참새를 노렸고, 사람들은 독수리가 못앉게 장애물을 여기저기 설치했습니다. 독수리 소식에 어느새 나뭇가지에는 새 한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이 소문을 들은 어린아이들은 비눗방울 총을 구해 사격연습도 해보고, 오누이는 무지개에 참새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어도 봅니다. 아참 이 날은 어린이날이었는지 사진찍는게 창피한 소녀는 살포시 풍선으로 얼굴을 가려봅니다.
댓글 9
한장 한장이 스토리가 이어지 재미있네요..ㅎㅎ
ㅋㅋㅋㅋ 단편소설 ? 잘 봤어요 굿!!!!
운동회? ㅎㅎ굿 스토리잼나네요.
참새들 목욕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스토리도 너무 재밌고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