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를 건너 숲으로 도서관으로 출근... 집에서 그리 멀지않아 한번 와봐야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마침 윤동주시인 전시회도 하고 있네요. 서양 철학사 펴놓고 조정래 천년의 질문을 읽고 있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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