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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셀리의 고딕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을 영화관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오전 부터 연속된 문화 릴레이 2부 순서로 좋은 오디오 시스템과 라크라이너 좌석에서 오드리님은 저는 슬리퍼와 쿠션까지 준비하여 가장 편안 자세로 반 취침 자세로 감상... 중간의 인터미션 포함 3시간의 러닝타임이 순삭되는 긴장감과 흥미로움과 감동이 같이하는 시간이었읍니다. 메가박스 클소(클래식소사이어티) 회원인 제가 강력히 추천합니다. 새로운 음악, 미술의 감상 트렌드에 같이 하시기를... 약간 빠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1월1일 빈필 신년음악회도 코엑스 메가박스 로열박스에서 같이 하기를 기약해 봅니다. 신이 아닌 인간의 창조물을 통한 자아를 찾아가는 고통의 여정을 보면서, 신본주의의 다소 안락함이나 평범함을 탈출하려는 실존적인 시도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1818년 출간된 프랑켄슈타인은 영국의 SF 쟝르로 당시에 갈바니즘(전기로 죽은 개구리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실험)이 활발하게 연구되던 시절이어서 그 당시 과학지식을 배경으로 쓰여져서 영문학 SF 소설의 효시라고 합니다.
댓글 4
저도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리고싶어요.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어제의 컬쳐데이는 제 인생에 꼭 기억될 여정이었습니다. 계획하시고 함께해주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려요~~~❤️❤️❤️
박은태 배우의 미묘한 표정을 상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뮤지컬극장에서 관람하기와 차별된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