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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7/10) 이야기 열일곱번째 무대... 쏘피님 오늘 처음오신 분... 닉네임이 쏘피이신것 같은데... 나올때부터 모자 눌러쓰시고 털털하게 나오시지만... 왠지 포스가 느껴졌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노래가 시작되고 약간의 첫 반주가 흐른뒤 첫 소절을 부르니... 여기저기서 와.~~~ 하는 환호성이 나오네요. 역시... 뭔가 분위기가 있더니... 역시 너무나 잘 불러주시네요. 사실... 후기에서는 노래 제목을 잘 이야기 안하는데... 여기서는 언급을 하고 싶은것이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은 여성 보컬이 소화하기 힘든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노래를 잘 부를 수는 있어도 노래가 갖고 있는 분위기를 소화해서 잘 표현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신효범도 그렇구요. 쏘피님... 이분은 그 노래를 너무나 잘 불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이분은 나름 사연이 있으신걸로... 생각하면... 들으니... 더 노래에 푹 빠져들었네요. 오늘 너무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자주 참여하셨으면 하네요.^^ 열여덟번째 무대... 강봉석님 이분도 오늘 처음 뵙는 분이네요. 나오실때 풀러헤친 셔츠 속의 어깨가... 우와 남자다. 상남자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듬직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셨네요. 그래서, 어떤 노래를 부르실까. 걸쭉한 허스키보이스 음색의 노래를 부르실까... 내심 기대를 했었네요. 그런데, 첫 노래 가사부터 미성의 음색이 들리더니. 끝까지 미성의 음색으로 부르시더라구요. 우와.~~~ 모습으로 기대했던 것과 다른 음색... 그러나, 노래를 꽤 잘부르시더라구요. 순간... 생각나는 사람이 김종국이었네요. 하하하. 잔잔한 음악에 우두커니 서서 부르셨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 무대였네요.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열아홉번째 무대... 수정님 피앤조가 낳은 나이든 아이유... 이분의 또다른 닉네임이죠... 사실 이분은 닉네임이 여러가지인데요. 나름 나이든 아이유... 라는 닉네임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이번 무대 또한 왜? 자신이 나이든 아이유인지를 증명하려고 나온 사람처럼.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물론 이번에는 아이유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잘부르네요. 사실... 이분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으로 유튜브에서 "노래방만10년"을 운영하시는 분이에요. 관심 있으시면 찾아 보시구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은 사랑입니당.^^ 오늘도 너무나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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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