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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8/10) 이야기 스무번째 무대... 태경님 이분은 여러번 참여를 하셨지만... 정식 모임에서 노래를 부르시지 않아서 제가 후기를 써본 적은 없지만... 여러번 피앤조에서 뵈었던 분이라... 노래 실력은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노래를 부르시는 것을 들어보니... 어.~~~ 어려운 노래인데... 너무 편하게 잘 부르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댄스곡이 고음도 많이 올라가고 율동과 함께해서 박자 놓치기도 쉽고, 숨도 찰때가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그냥 편안하게... 그냥 불러주시네요. 마치... 나 이런 사람이야... 몰랐지... 하는 것처럼요. 아쉬운 것은 댄스곡이라 흥도 나고 그래서... 노래를 계속 듣고 싶었는데... 1절 노래 대회다 보니... 딱 끊겨버렸네요.^^ 아쉽지만 대회는 대회이니 만큼... 다음에 끝까지 다 듣는 걸로...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스물한번째 무대... 연정님 우리의 연정님... 노래에 대한 열정은 제가 본 분들 중에 가장 최고봉인 분들 중에 한분... 어떤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노래를 끝까지 하시는 분... 그래서 너무나 멋있어서 제가 맨토로 삼은 분... 그런분이... 오늘은 동요를 들고 나왔네요. 하하하.^^ 마치 사람들에게 내가 이럴줄 몰랐지 하며 짓궂게 사람들을 놀리는 개구장이처럼요. 복장도 유치원생 복장에 유치원생 모자를 쓰고 나와서 동요를 불러주시네요. 처음에는 이건 뭐지... 하면서 웃으면서 넘겼는데... 노래를 들으니... 진짜로 귀엽네요. 진짜 유치원생이 나와서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재롱잔치에서 노래 부르듯이요.^^ 오늘 노래 너무나 잘 들었어요.^^ 역시 연정님.^^ 스물두번째 무대... 하석태님 오늘 대회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많으신 분이시네요. 무대에 올라오실때부터 포스가 느껴지셨던 분이신데... 대부분 저로 포스가 있으신 분의 자기 확신이 강해서... 노래 반주야... 노래 음아... 너는 너대로 가거라 나는 나대로 부를테니... 이런 스타일이 많으시거든요... 제가 경험이 많다보니...^^ 그런데... 이분은 아니시더라구요. 노래와 음이 잘 맞으면서... 노래를 잘 부르시더라구요. 사실 저보다 훨씬 잘 부르시더라구요.^^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올드송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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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