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강촌역이었던 곳과 춘천 야경. ITX청춘에 맞춰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고 기존 강촌을 우회하는 도로와 교량이 생기면서 쇠락해가는 M.T의 성지. 점포의 80%는 폐업. 분위기 참 쓸쓸했습니다. 어제 집콕해서 근질근질하다 했는데 결국 못견디고 싸돌아다님요.
학창시절 맥주캔박스, 과자부스러기 들고 지나다녔던 곳. 지금은 쇠락했지만 그옛날 추억이 빨강, 파랑색처럼 선명히 찍혀있는 곳. 간만에 추억돋네요. ^^
우리 MT성지가… 안타깝네요 추억의 한장면이 사라진듯.. 암튼 엔디님 대단하심!! 앤디표맵 하나 만드시길…
이곳이 이렇게 되다니. 저도 추억도 많고, 사연도 있던 곳인데요. 아쉽네요. 언제부턴가 잊혀졌던 곳인데.. 젊은날의 추억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진의 춘천가는 기차가 묵혀둔 기억을 불러일으키네요 사진은 추억 보정효과가 확실한듯해요 앤디님 사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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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맥주캔박스, 과자부스러기 들고 지나다녔던 곳. 지금은 쇠락했지만 그옛날 추억이 빨강, 파랑색처럼 선명히 찍혀있는 곳. 간만에 추억돋네요. ^^
우리 MT성지가… 안타깝네요 추억의 한장면이 사라진듯.. 암튼 엔디님 대단하심!! 앤디표맵 하나 만드시길…
이곳이 이렇게 되다니. 저도 추억도 많고, 사연도 있던 곳인데요. 아쉽네요. 언제부턴가 잊혀졌던 곳인데.. 젊은날의 추억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진의 춘천가는 기차가 묵혀둔 기억을 불러일으키네요 사진은 추억 보정효과가 확실한듯해요 앤디님 사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