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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체증으로 아쉽게 같이 참여하지 못한 메이워니님과 같이 관람하지 못한 아쉬움이 함께 한 공연이였습니다. 해피엔딩의 전형적인 레퍼토리를 비교적 평이하고 부담없이 풀어내 준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는 "돈" 이라는 인생 불가분의 것에 대한 것을 조금은 다시 되집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악마의 속성, 불의 속성 그리고 꼬리표가 있다는 것 또한 돈에는 각각의 다른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것.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플로우의 개념과 스톡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삶의 필수 불가결한 것이기에 거기에 대한 개념정리가 명확히 되어 있어야 휘둘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델 수 있고 멀면 온기를 못 느끼는 불처럼 필수불가결하지만 그 만큼의 위험성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현명하게 잘 대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어떻게 쓰냐가 어떻게 벌것인가 보다 훨씬 중요함을 알지만 망각하기 쉽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내가 과연 이런 글을 쓸만한 자격이 있을까 하는 오만함에 양해를 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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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배우님 수십년전 김동수 극장에서 함 봤었는데 나이 많이 드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