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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예술과 먹거리, 힐링까지 모두 챙긴 알찬 하루였어요! 먼저 오랑주리 미술전시를 다녀왔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감상은 다소 빠르게 ^^; 그래도 명화의 기운은 충분히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잔보단 르느와르 쪽이 제 취향!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이 마음을 사르르 녹이더라구요. 전시를 마치고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소래포구로 이동! 싱싱한 새우랑 꽃게 먹으며 행복 가득, 다 먹어갈때쯤 새우머리로 하트 만들며 인증샷 찰칵 그리고 승한님 추천으로 방문했던 대부도 카페 발리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야자수, 라탄 의자, 그리고 시원한 바다 뷰까지… 진짜 발리 안 가도 발리 느낌 제대로였어요. 그래서인지 외국인 분들도 많고 열대 과일 음료에 꽃잎 장식까지 예쁘고 맛있어서 기분이 자동으로 업^^ 예술도 보고,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은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모임도 이렇게 즐겁게 모두 모두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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