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먼저, 이렇게 공연 즐감하게 해주신 동진님께 머리 푹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____^ 오늘 아침 댓바람부터 성수에서의 1차 스케줄 소화하고 늦지 않으려고 안간힘 끝에 공차에서 관람멤버들 5명 만나 입장~유훗^^ 아모르파티(Amor fati) = 운명의 사랑! 걍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아모르파티 노래만 생각하고 갔는데... 은근 잔잔한 울림!! 내가 좋아하는 윤도현 목소리를 빼닮은 할부지 박만돌씨 연기에 푹 매료되었고, 정복이의 미모와 참사랑을 못알아보는 빙시같은 우주땜에 쫌 열받다가.... 박만돌씨의 고된 삶의 후유증을 통한 무뎌진 감각때문에 감정을 도둑맞는 순간..... 답답해 죽는 줄ㅠㅠ; 하지만 까막눈 박만돌씨! 시애틀 뱅기를 탄다는 암시에 로맨틱한 기적을 향해 떠난 맥라이언의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이 오마쥬되어 해피엔딩으로 난 끝을 맺었다! 다행히 행복한 꿀잠 자겠다~ㅋ 오늘의 교훈! 들이대~~~~~ㅋㅋㅋㅋㅋㅋㅋ
댓글 6
후기 잘 읽었습니다
후기로 또 봐도 재미있어요~~~^^ 감동 감동~~~♡ 사랑은 나이하고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쵸~~~♡♡♡
들이대~. 용기있는 사람이 사랑을 ㅎㅎ
로맨틱한 기적이라 감동이네요^~
아모르파티의 뜻이 그렇게 심오한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