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 대정까지 가게 되었다. 2층에 책이라는 글씨가 보여 나도 모르게 들어갔다 덥석 들고 온 책.... 우리 방장을 생각해 다른 곳에선 책을 구입하지 않겠다던 결심은 와르르... 비우고 가야 하는데 두 손만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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