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섬중 무의도에서… 물빠진 갯벌을 처음 걸어들어가 보았습니다 ...

마지막 사진에 시선 고정..

몇 년 전에 무의도를 처음 가 보고 여태껏 못 가 봤어요! 가까운데도 이상하게 못 가네요. 닌짱님 덕분에 무의도 대리만족하네요 즐감합니다😍

마지막 사진 좋네요. 그동안 고생하며 살아온 노부부의 인생도 어렴풋이 그려지네요. 지금 해줄수 있는 최고의 배려를 해주는 장면도 연상되고요.

물빠진 무의도 풍경도 느낌 좋으네요^^👍👍 전 작년 이맘때 즈음 만조 때 한 번 가보았는데요

여기 무의도 입구 철제 펜스 앞에 주차하면 사유지라 올해부터 주차료를 받는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진사님들이 무의동 180-7 이마트 24 무의점 맞은 편 공터에 주차하고 출사간다고 하시더라고요

10번 몇 컷 더 찍어봤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 필름 감성이 잘 살아있는 사진입니다.

갯벌에서 뭘 찾는것 같은데… 요즘 금값이 많이 오르는 것으로 보아 금을 캐는것 같아요.

느낌 좋습니다! 닌짱님 힘들어도 자주 나가셔야겠어요~~^^

언뜻 몇장은 필카 느낌입니다. . . 흐린날 무의도 갬성이 잘 살아있네요^

10번 사진 좋아요. 조용하되 다소 쌀쌀한 느낌의 현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네요. 편안하게 바라 볼 수 있어 더 좋아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