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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조 공식모임 11회차 20251016 후기 8개 중에 첫번째 (1/8) 11회차 모임에는 추석 연휴 중에 목요일이 있어서, 한주 쉬고 다음 목요일인 10월16일에 정기모임을 갖았습니다. 한주를 쉬었더니... 피앤조펍에 도착해서 피앤조 식구들을 만나니...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것처럼 서로들 너무나 반갑게 인사하고 격하게 서로를 반겼습니다. 저는 물론... 보컬레슨 3기 생이므로, 레슨을 받기 위해 레슨실에 들어가서 레슨을 받았습니다. 방쌤이 보컬레슨 첫날 꼼꼼하게 가르쳐준 내용을 생각하며... 나름 2주 동안 틈만 나면 레슨 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들었더니... 방쌤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해주었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저도 기분이 많이 업되어서... 보컬레슨 시간에 더욱 흥이나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보컬 레슨을 마치고 피앤조펍 홀에 나와보니... 피앤조 식구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네요.^^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하고... 저녁시간이 지났기에 준비된 음식을 먹고 있는데... 우리의 요리사 판다님이 필렛으로 준비해 오셔서 주방에서 직접 떠주신 광어, 우럭회가 나와서 맛나게 먹었고... 발쌤이 집에서 진미채김밥과 쏘세지감밥을 직접 쌓오셔서 정말 맛나게 잘 먹었네요. ㅎㅎㅎ 이렇게 오마(오픈마이크) 시간 전에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픈마이크 시간. 오늘은 송쌤이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사회를 안보기로 하고... 각자 나가서 노래를 부르기로 했네요. 그래서 시작된, 첫번째 무대... 판다님 이제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우리의 가수. 판다님. 그런데... 무대에 올라가서 첫마디가. "제가 오늘 몸상태가 안좋고 목 상태가 안좋다" 였네요. 그런 판다님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목 상태 안좋은 사람 맞아... 이건 아니지... 다른 사람들 기죽일려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드러지게 불러주시네요. 그리고, 판다님의 노래 부를때 매력 중에 하나는 노래 부를때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부르시는데... 두 눈에 검정색 칠만 하면 꼭 팬더 같이 귀여운 얼굴을 하면서... 고음이 올라갈때는 워낙 성량이 커서 마이크를 입에서 때고 부르시는데... 이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오늘 노래 정말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계속 신청한 신청곡 사랑가 한번 불러주시죠.^^
댓글 2
이번 모임도 정말 즐거웠어요.^^ 이번 모임 오이 선물은 발쌤.^^ 김밥 너무 맛났어요.^^
사랑스런 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