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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조 공식모임 11회차 후기 8개 중에 다섯번째 (5/8) 여덟번째 무대... 데이유형님 우리의 기타맨... 데이유형님. 오씨봉의 리더... 데이유형님. 데이유형님은 색이 확실하다 못해... 매력이 철철 넘치는 형님이시죠. 조용히 앉아서 클래식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아이유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유 노래를 주로 부르시지만... 심지어 다른 가수의 댄스 곡을 부르실때도... 조용히 앉아서 클래식 기타을 치시면서... 마치 통키타 발라드를 부르시는 것처럼 부르시는데... 이번에도 템포와 리듬이 있는 노래를 중에서 마치 서정적인 시 낭송하듯이 조용한 노래로 편곡하여 부르시네요.^^ 이번 무대도 데이유형님만의 매력이 넘치는 무대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무대 많이 보여주세요.^^ 참고로... 저도 오씨봉의 맴버입니다.ㅎㅎㅎ 아홉번째 무대... 성훈님 노래에 진심이신 분... 작은 공연이라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면... 무대에 올라서 공연할때까지 공연할 노래만 듣고 부른다는 분... 심지어... 여동생 결혼하는데... 여동생이 축가 불러달라고 하니. 6개월 동안 오직 그 한곡만 듣고 불렀다는 분... 이런 노래에 진심인 분이 노래를 부를려고 무대에 올랐네요.^^ 항상 기대되는 성훈님의 무대는 이번에는 어떠했을까? 10회인 전 정기모임 후기에 적었듯이...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데...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쉽다... 저렇게 노래에 진심이고 열심히 하고 잘 부르는데... 뭔가 부족하다... 였는데... 그것이 제스처 표현력 같다고 후기에 남겼었거든요. 그런데... 제 후기를 읽어서인지... 사회자였던 송쌤의 말에 순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무대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왼팔"이 사라지고... 표현력의 제스처가 정말 풍부하게 느껴지는 무대였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전에 봐 왔던 성훈님의 공연보다 훨씬 더 가슴에 와 닿으면서 좋았네요.^^ 오늘 무대 정말 최고 였어요. 잘 들었습니다.^^
댓글 1
사랑스런 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