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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조 공식모임 11회차 후기 8개 중에 여섯번째 (6/8) 열번째 무대... 방쌤 우리의 방쌤. 나의 보컬쌤... 방쌤. 말이 필요없는 분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곡 녹턴을 불러주신다고 하네요... 방쌤의 음색은 이은미와는 다르지만... 이은미 노래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갖았고... 보컬레슨때도 방쌤한테 말하길... "음색뿐 아니라 딕션까지 타고 나신것 같다" 고 이야기했듯이... 그렇다보니, 노래에 대한 호소력이 엄청 뛰어 나셔서 관객들로 하여금 푹 빠지게 만드는 장점이 있는 것 같네요. 이번 무대도 그런 무대였네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곡에... 음색은 방쌤만의 호소력 짙은 다양한 색깔에... 딕션은 성우를 하실 만큼 정확한 전달력이... 뭐... 이정도 이야기 늘어 놓으면... 오늘의 무대가 얼마나 멋있고 좋은 무대였는지 느낌이 팍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방쌤... 오늘 무대 너무나 행복하게 잘 들었어요.^^ 열한번째 무대... 세용님 우리의 막내... 이제는 막내 타이틀을 땐 세용.^^ 그러고보니... 응원만랩응원팀 수습 딱지도 땐... 정식 팀원인 세용. 막내 타이틀을 땐 것을 자축이라도 하듯이... 계속 댄스곡만 불렀던 세용이... 이번에는 발라드 곡을 부렀네요.^^ 그런데... 이게 왠일... 세용이 이렇게 노래를 잘 불렀나? 음색이 개성있고 좋다고는 계속 느껴왔었던 거지만... 노래를 부를 때... 안정적인 노래소리... 절제된 표현력... 그래서 더 호소력이 있는 노래... 이 힘든 것을 세용이 해냈네요.^^ 노래를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올때... "왜? 이렇게 노래를 잘 불러... 우와~~~ 노래 많이 늘었다." 라는 말로 관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니... 약간 쑥스러운 듯... 미소띠며 관객석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더 귀엽게 느껴졌네요.^^ 오늘 너무나 즐거운 노래 들려줘서 고마웠어요.^^
댓글 1
사랑스런 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