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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조 공식모임 11회차 후기 8개 중에 여덟번째 (8/8) 열네번째 무대... 렌스님 우리의 렌스님. 오늘은 외근 일정이 차려 입고 가야하는 곳이었다면서 수트를 입고 왔네요. 렌스님은 케주얼 복장보다 수트가 더 잘어울리는 비주얼이라.. 오늘 비줄얼은 그 어느때보다도 멋있었네요. 방쌤이 무대에서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또는 소품도 이용해서... 자기가 부르는 노래에 대한 감성을 관객들로하여금 호소력 있게 표현해서 호응을 얻어야... 좋은 무대라고 하셨듯이... 오늘 그에 딱 맞는 복장을 하고 왔네요.^^ 렌스님이 부른 곡은 오늘 보컬레슨때 배운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거든요. 중년의 나이에서 젊었을 때를 회상하면서 부르는 노래... 렌스님의 복장과 제스처 그리고 한음 한음 정성껏... 보컬레슨에서 배운 대로 불러주시네요. 그랬더니... 우와.~~~ 정말 멋있는 무대가 되었네요.^^ 저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을 하면서... 너무나 좋은 무대 잘 들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 부탁드려요.^^ 열다섯번째 무대... 태건형님 오픈마이크 시간에는 한곡씩만 부르고... 오픈마이크 시간이 끝나면 부르고 싶은 사람이 나가서 부르는데... 정말 오랫만에 참석하셨기에... 오픈마이크 시간의 맨 마지막 무대도 청하게 되었네요.^^ 태건형님... 앞선 무대에서 태건형님의 노래 실력을 봤기에... 이번 무대도 무척 기대하면서 집중해서 들었네요. 이번 곡은 락발라드... 우와.~~ 노래에 푹 빠져서 부르는 시는 모습. 가볍게 흔들면서 제스처 하는 모습. 관객들을 바라보면서 살짝 미소짓는 모습. 모든 것이... 역시... 잘 부르신다. 멋지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무대였네요.^^ 태건형님... 너무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무대 계속 부탁드려요.^^ 이렇게 이번 피앤조 11회차 정기 모임의 오픈마이크 시간을 마쳤네요. 그 뒤에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은 분들이 계속 올라와서 노래 부르며...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았네요. 물론. 몇몇 분들은 새벽반까지 가동하며. 해장술도 맛나게 먹구요.^^ 우리 피플앤조이 모임은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음악도 배우고... 음악도 즐기고... 또 음반도 내면서...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행복한 시간을 갖는 모임이네요. 모두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 모임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요.^^
댓글 2
날이갈수록 글수가 길어지네요... 어케 저글을 다 생각하시고 또 작성하시는지..존경합니다 윌옵~~
사랑스런 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