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fields 햇빛이 쏟아지는 푸른 초원이 있었네 시...

오이 로고 이미지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으로 보기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유저 프로필
    GoYoung
    모임 이미지
    음악여행_ 걷기, Lp바와 공연장 투어
    서울특별시 종로구

    Greenfields 햇빛이 쏟아지는 푸른 초원이 있었네 시냇물이 흐르는 골짜기가 있었네 하얀 구름이 높게 뜨는 푸른 하늘이 있었네 그것은 영원한 사랑의 편린(片鱗)이었네. 우리 두 사람은 푸른 초원을 거니는 연인이었지. 그러나 지금 푸른 초원은 시들어 없어졌네 포크 밴드인 이지 라이더스(Easy Riders)가 처음 불렀던 노래. 당시는 주목받지 못했는데 60년에 브라더스 포가 불러 크게 히트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기억하는 그린필즈는 부라더스 포의 노래. 그런데 나는 그보다 훨씬 후인 80년대 등장한 닐스 란드그렌(Nils Landgren)이라는 스웨덴 트럼본니스트가 부른 노래를 더 좋아한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 들으면 더 잘 들릴 목소리. https://youtu.be/8kE0-iZgv2M?si=4FtPeG1cb0FAYOXb ​

    피드 이미지
    13

    댓글 1

    유저 프로필
    Vida

    노래에 한참을 취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