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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록의 황금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를 회고하며 '우리만의 황금기'를 누리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Pop과 Rock, Jazz를 들으러 Lp Bar를 투어하고, 공연장에서 환호하는 시간을 마음껏 즐겨보면 어떨까요? 모임장은 음악 에세이를 써서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답니다. 이제 문화의 힘이 정신과 건강을 지켜주는 시대입니다. 지혜로운 삶은 추구하는 중년들이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멋진 모임을 만들어 보자구요! ^^
안녕하세요. 우리 세대가 남긴 유산인 팝과 록, 재즈를 미치도록 애호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우리가 즐겨 듣는 팝, 록, 재즈 성향의 가요도 포함해서요. 제가 아는 Lp바가 많습니다. 요즘 엘피바가 동네마다 생겨 70, 80 년대 음악다방을 떠올리게 합니다. 홍대 앞 언더바는 오늘도 북적거릴 겁니다. 해외 유명 록밴드의 공연을 나라 안에서도 보는 것이 낯익은 풍경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랩니다. 자라 섬에 가서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다 올 수도 있고요. 이 모든 즐거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분 가입 바랍니다. 여기저기 Lp바를 투어하는 모임 만들어보자고요!
중구 정동에 있는 Lp바 '음악과 사람들'을 아시나요? 덕수궁과 경희궁 사이에 있는 그곳은 언론 발상지로 신문로라고 부르는 거리에 경향신문과 문화일보, 신아일보가 있고, 시네큐브, 세실극장, 현대미술관, 작곡가 이영훈기념비 등 문화 명소가 모여 있지요. 대부분 Lp바가 저녁에 오픈하므로 고궁과 문화 명소를 거닐고 맛집에 들러 식사한 뒤에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에겐 오랜 친구와도 같은 Lp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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