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추역연휴 내내 비가 내리면서 어디론...

우리가 만드는 추억 72~80 싱글,돌싱

서울특별시 구로구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추역연휴 내내 비가 내리면서 어디론가 다니기 힘들었던 연휴 였죠 그래서 이번 정모는 날씨좋게 해달라고 전화해서 우리는 맑은 날 볼수 있었네요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일단 모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죠? 이번에도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서 참석 해주셨습니다 구로역 옆에 있는 송이족발 족발도 괜찮았지만 파전이 일품이었는데요 파전에 무슨짓을 한건지 자꾸 맛있네요!? 얼큰님은 이번에 보니 배우 이진욱 님을 연상케 하더군요 노래방에서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노래실력으로 모두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드셨습니다 별빛하루님 차분 해 보이는 인상 중더음의 목소리로 조용히 계시다가 무언가 진행한다고 하면 돌변해서 적극적으로 응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멀~~리 수원에서 산넘고 물건너는 아니지만 참석해주신 순찌니님 번지 점프를 해보려고 했지만 줄이 끊어질까봐 못하셨다는 말을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아차~~ 하고 모임에 참석을 누르지 못했지만 느닷없이 쨘!! 하고 나타나신 Kyoung 님 종로 에서 처음 뵐때는 한시간만 있다가 갈거임!! 술도 안마실 거임!! 철벽이셨는데 우리가 폭삭? 속았습니다 이번에 아주 그냥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주셨네요 잘 오셨어요 그리고 노안이 아니고 노래방 안가요의 줄임말 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노안님 갑자기 휘리릭 와서 휘리릭 가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도도한 도도니엘님 팔이 아파서 볼링을 못친다고 하면서 더 무거운걸 막 들고~~ 네 그랬습니다 가입한지 오래되신 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이 자연스레 친해 지는걸 보면서 저도 모처럼 전설적인 콩박사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저도 사실 콩박사한테 진찰 받습니다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열심히 즐겁게 지내다가 11월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