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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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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여행_ 걷기, Lp바와 공연장 투어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틀즈의 존 레논. 그가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숙제를 냈다고 해요.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노트에 적어내라.” 존 레논은 '행복'이라고 적습니다. 선생님은 존이 숙제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어요. 그랬더니 존이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아마 커서 공무원이 될래? 사업가가 될래? 아니면 엔지니어가 될래? 이런 걸 물었던 거 같아요. 우리 대부분도 그런 질문에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 커서, 나이가 들어서 말이죠. 인생이란 걸 겪고 또 겪어보니까....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것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알아내는 것이라는 존 레논의 말이 지극히 타당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존 레논에게 행복은 목적이 아니고 살아가는 방법이지 않았나..이런 생각도 드는 거죠. John Lennon - Watching The Wheels https://youtu.be/uVXR2LYeFBI?si=NJsgLoTjkIyQuQq7 ​ 아래 사진은 대학로에 깃든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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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유저 프로필
    찬린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 더불어 행복한 좋은 노래~감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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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프로필
    Vida

    멋진 사진과 노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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