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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들 덕분에 평생 처음 가 본 낚시~~ 첫 수는 햇살님이 시작하자마자. 현애 언니의 생기발랄 매력이 돋보인 하루 ㅎㅎ 궁금하면 담에 얼굴 보는 걸로. 물고기와 그물로 손맛 제대로 본 헬프~~ 역시 낚시장인 펭귄방장님 낚시먹이 끼워주고 매운탕 끓여준 상준님 종일 많이 웃는 청파 물고기 손맛 대신 봤다던 광수~ 고기가 잡힌 것도 모르고 왜 이러지 했던 나 ㅋㅋ 오후 내내 입질이 없어서 분명 물고기가 한 마리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마무리 할 때 그물을 걷었는데 12마리나 있었어요. 우리가 못 한거!! 재미난 낚시 번개를 제안해 준 상준님 덕분에 저는 또 새로운 경험을 했네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에 또 재미난 놀거리 있으면누구라도 제안해주세요. ♡ 회비정산♡ 90000*8=720,000 지출 : 낚시터 500,000 장보기 77,410 낚시용품 47,500 물고기손질 54,600 차량비 50,000 총 지출 729,510 합계 -9510원 이건 여우가










댓글 12
다음 번에는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여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 사진 원본 보내주심 감사. 저한테 없는 사진이 있네요.
하나에서 열까지 고생많았어요
도미를 한마리 다 먹었더니 배부르다~~~ㅋㅋㅋ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함은 언제나 행복 , 감사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