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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마 10월 번개 후기] 10월의 마지막 밤, 당신이 놓친 그 뜨거웠던 현장! 10월의 마지막 날, 그저 '잊혀진 계절' 노래 가사로만 흘려보내기엔 너무나 아쉬운 밤이었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우리 '살사마' 회원님들은 어김없이 '영원한 아지트'인 [달인의 족발]로 집결했습니다. 그곳에는 이미 그리운 얼굴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었죠. 프로지각러(?) 가능형님, 멋진 루이애비님, 자연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아직도 미스터리인 자연이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새신랑&새신부 부요님과 도광양회님, 그리고 반가운 꼬바리님까지! 특히 이번 모임의 '히든카드'! 먼 필리핀에서 잠시 한국에 들르신 '써니 황' 님께서 귀한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뵙는 분이라 어색함도 잠시, 살사마 특유의 폭풍 친화력으로 금세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1차: 달인의 족발] 말이 필요할까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족발에 시원한 술잔을 부딪히며 그간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웃음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시간, 역시 우리의 아지트답습니다. [2차: 가을밤의 야장] 깊어가는 가을을 이대로 보낼 순 없죠. 2차는 쌀쌀한 가을밤의 정취를 100% 만끽할 수 있는 야장이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맥주 한 잔! 이 순간, 이 계절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완벽한 '가을 만끽' 코스였습니다. (이 공기를 못 마신 분들, 정말 아쉽게 됐네요!) [3차: 대망의 피날레, 노래방] 살사마 번개의 화룡점정은 역시 노래방입니다! 우리 모두는 약속이라도 한 듯 마이크를 잡고 '그 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떼창하며 10월의 마지막 밤을 그야말로 '불태웠습니다'. 이토록 완벽했던 10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먼 곳에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써니 황님, 다음 방한 때도 꼭 다시 뵙길 바라며, 그때도 멋진 번개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에 아쉽게 함께하지 못하신 회원님들, 사진 속 저 즐거운 표정들이 보이시나요? 11월에는 이 특별한 즐거움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곧 11월의 더 멋진 모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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