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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살롱에서의 첫번째. 항상 먼곳에서도 매번 참석해서 굿은일을 마다않고 도맡아하는 고돌언니. 늘 계획과 지행을 도 맡아 움직이는 유나언니. 그리고,한 장면의 결을 은근히 잡아주는 태훈오빠. 또! 그 결 사이류 부드럽게 감싸주는 상냥한 비다언니. 우리모임에 문을 열고 새로 오신 운봉오빠. 내친구 제임스,그리고 나. 오늘은 제임스의 특별 강의가 있었다. 사진을 예쁘게 남기는 방법. 구도를 고르고,빛을 조정하고, 어떻게 해야 조화롭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마치 한 컷 한 컷이 조용히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처럼 제임스 특유의 단정한 목소리로 멋진 첫 강의를 잘 마쳤고, 우리들은 미쳐 몰라 놓쳤던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갔다. 이 사진은 강의 전 입니다.










댓글 4
강의 전이라도 모임분들과 함께한 느낌 좋다요ᆢ
글도 얼굴 따라가네^^ 예쁘가 예뻐~
운봉오빤 과연 누굴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