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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조 공식모임 13회차 20251030 13회차 모임 여덟 개 중에 첫 번째 이야기 (1/8) 이번 정기 모임은 10월초부터 공고했듯이... "할로인 파티" 겸 "1절 노래 대회" 가 있었는데요. 그렇다보니. 흥미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던 정기 모임이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번 "1절 노래 대회"는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의상에 대한 점수도 들어가기에... 많은 분들이 의상에도 신경을 써서 참여하시다보니... 볼거리가 더욱더 풍성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먼저 "할로인 파티" 겸 "1절 노래 대회" 였던 이번 정기 모임의 준비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면... 제가 피앤조펍에 6시40분 정도에 도착을 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셨네요. 그래서 서로 인사하고, 의상 준비를 했어요. 이번 대회가 할로인 파티를 겸하다보니 의상들이 다양할거라 생각과 저보다 나이 많으신 형님들도 적극적이셔서 기대가 많이 되었기에 더욱더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저의 할로인파티 컨셉은 드라큘라였어요.^^ 먼저 붉고 검은 망토를 두르고, 붉은색 보타이를 했더니, 우리의 보컬쌤 방쌤이 오셔서 저를 제일 먼저 분장을 해 주시는 거에요. 방쌤이 저한테 어떻게 해 줄까 물어 봐서, 하고 싶은데로 다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우리의 방쌤이 천성이 장난꾸러기 성격이 있다보니, 색조 화장을 처음해본 제 얼굴에 분장을 하면서, 계속 웃으시더라구요... 왜일까? 궁금하기도 했지만...중간에 거울을 주며 얼굴 한번 보라는 방쌤의 말에... 차마 제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꾹 참았어요. 그리고, 다 끝난 다음에 봤더니... 역시 여러개 현역 직업 중 하나인 디자이너 직업도 있는 방쌤이라 그런지 잘그렸더라구요. 하지만... 빵 터질만한 분장이였죠. ㅎㅎㅎ 제가 마음을 내려 놓았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을지도요.^^ 그다음에 종홍형님도 마음을 내려놓으셨는지 방쌤의 분장에 순응하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다음 분들은 다 같이 붐업되는 거죠.^^ 사실 우리 피앤조 모임의 정식 맴버 중 가장 큰형님이신 데이유형님께서 가발부터 의상까지 아낌없이 망가져 주시고, 몸부림형님도 가발을 2시간에 걸쳐서 만들어 오셨으니... 뭐... 이정도면... 서로 빼고 조심 스러운 분위기 없이... 그냥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된 거죠.^^

댓글 2
이번 모임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었네요.^^ 이런 분장도 해 보구요.^^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계속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