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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모임 여덟 개 중에 두 번째 이야기 (2/8) 분장 다 마치고 종합평가를 하면... 남자 분들은 다 자신들을 내려 놓았고. 여자 분들은 남자들 분장은 그렇게 해 놓고 자신들은 이쁜 악마, 이쁜 마녀 등의 컨셉이더라구요.^^ 어쨌든 할로인 파티에 걸 맞는 의상과 분위기를 되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1절 노래 대회"가 시작되었네요. "1절 노래 대회" 이다 보니 참가자들이 너무 많아서(28분의 무대)... 제 느낌을 다 쓸려했더니... 피앤조 맴버들이 귀에서 피나게 하더니... 눈에서도 피나게 할거냐는 반응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참가자 당 5줄 이하로 후기 쓰겠슴당.^^ 자... 그럼... "1절 노래 대회" 후기를 쓰겠습니다. "1절 노래 대회"를 시작하기 위해. 먼저 우리의 멋진 사회자 송쌤이 무대에 올라서 무대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규칙을 이야기하는데... 1. 마이크 근처에 제시된 위치에서 노래 부른다. 2. 노래 순서는 참가 신청 순이 아니라 사회자 마음이니 항상 주목하고 다 같이 호응해라. 3. 만약 규칙을 어길 경우, 언제든 노래 중단 된다 입니다. "1절 노래 대회"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한 규칙이라 다 같이 기대하며, 시작을 알리는 맨트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무대... 첫번째 무대... 엉진밴드 축하무대 였네요. 렌숙님(렌스가 바꾼 닉네임)이가 보컬을 맡고, 말랑누님이 기타, 송쌤이 베이스, 판다님이 키보드, 윤슬e님이 드럼을 맡아서 펼친 무대였는데요. 신혜철의 노래를 정말 멋드러지게 불렀는데... 의상... 그 의상과 분장때문에... 정말 색다르게 느껴졌던 무대였네요. 정말 즐거운 무대 잘 봤습니다.^^ 두번째 무대... 몸부림형님 가발과 의상을 2시간 동안 미싱을 직접 손수 돌리시며 제작하셨다는 몸부림형님... 그런 형님이 의상과 가발을 쓰고 무대에 올라오셔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의상은 모터사이클을 타는 왈랄라 족 의상인데... 노래는 건전가요 가사처럼 느껴지는 "세계로 가는 기차" 였네요. 하지만 몸부림형님이 노래를 잘 부르셔서 정말 좋은 무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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