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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모임 여덟 개 중에 세 번째 이야기 (3/8) 세번째 무대... JK76보컬남님 가발을 쓰고 나오더니... 가발을 벗어던져버리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네요. 임재범의 노래를 너무나도 걸걸하게 잘 불러 주시지만... 왠지... 오늘의 대회의 취지에 맞지 않은 평소 무대 같이 보여 아쉬웠네요.^^ 그래도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네번째 무대... 윌(본인) 저 입니다. 후기를 쓰기위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열심히 찍고 있다보니...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배가 고파 입에 음식을 한입 넣었더니... 송쌤이 그것을 보고 딱 저를 시키네요. ㅎㅎㅎ 역시 송쌤... 그럴 줄 알았다 생각하고 입에 있는 것을 씹으면서 무대에 나가서 노래 부르기 전에 입에 있는 것 삼킬 시간도 필요해서 잠시 맨트를 할려고 했더니... 바로 노래를 시작해 주시네요. ㅎㅎㅎ 어쩔 수 없이 노래를 시작하고 열심히 부르니 노래가 뚝 끊어지네요. ㅎㅎㅎ 지정된 위치에서 벗어나서 노래를 불렀네요. ㅎㅎㅎ 어쨌건 재밌고 즐거웠던 무대 였지만... 내려오면서 갑자기 송쌤의 목이 먹음직 스럽게 보였다는... 드라큘라 컨셉이라 그런가. ㅎㅎㅎ 간만에 저도 즐거운 무대를 만든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섯번째 무대... 지유수님 배트맨의 조커 분장을 멋드러지게 하고 무대에 오른 지유수님... 어쩜 그렇게 비주얼이 잘어울릴까 생각했고... 노래도 악당에 어울리는 노래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노래 가사가 계속 엉덩이 이야기만 나오는 노래 제목이 "엉덩이가 큰 그녀" 이네요. ㅎㅎㅎ 그렇다 보니 계속 엉덩이 엉덩이 하다가 노래 1절이 끝났네요.^^ 정말 유쾌한 무대였네요. 잘 봤습니다. 여섯번째 무대... 성훈님 해골마스크까지 쓰고 나온 성훈님은 마스크를 쓰고 노래를 부르셨네요. 그런데, 보통 마스크를 쓰면 노래를 잘 못부르게 되어 있는데... 잘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성훈님이다 생각했어요. 단, 몸에 착 달라붙는 티를 입고 나오셔서 배가 많이 나와 보였다는 소문이. ㅎㅎㅎ 무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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