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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면서 하루에 한 번쯤은 보게 되는 남산타워. 타워 뒤로 걸리는 보름달을 언젠가는 담게 되겠지 하는 생각만 스무 해쯤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동네 뒷동산 정도로 가까운 느낌인데, 막상 다가서려면 가까이 하기엔 한없이 귀찮은 당신 같은 존재랄까. 어두워지면 초록, 파랑, 빨강의 점등에도 의미가 있다는데... 사부작 사부작 철탑 아래 서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댓글 9
대문 사진 홍콩 같아요 홍콩을 가본건 아니지만 너낌이 딱 홍컹컹~
사진을 보니 간만에 남산타워 등반가고 싶어졌어요...ㅎㅎ 계단길 ㅎㄷㄷ;;ㅋ
귀찮타 지만.. 낮과밤,봄,여름,가을,겨울이 다 담겨 있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