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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나가지 않고, 애쓰지 않는 소소한 주말 모임입니다. 낯선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고, 별 얘기 아닌 '시시콜콜' 사부작 거리는 자연스런 시간이 좋습니다. 더불어 음악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걸 좋아합니다. 듣고 싶은 트랙이 있거나 아끼는 음반이 있다면, 제목만이라도 나눠주시면 더 좋습니다. 장르는 트로트 빼고 다 좋습니다. 정해진 순서는 없습니다. 사람이 앞서는 날도, 음악이 앞서는 날도 있습니다. 한 가지는 반드시 지킵니다. 매너와 배려입니다. 과음이나 뻔한 노래방 말고, 대화와 음악이 있는 시간이면 됩니다. 맛집이 우선인 날이거나 근사한 풍경이 먼저인 날에도, 결국은 228Kki 혹은 음악이 있는 곳에서 마무리 됩니다. 228Kki는 순수한 비영리 사적인 공간으로, 신대방역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djing party가 가능한 연습실 겸 아지트입니다. 매주 진행되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중 하루를 골라 공지합니다. 에티켓과 마실 음료나 주류는 각자 지참하시거나, 그날 함께 1/n으로 준비합니다. 참가는 사부작모임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 후 자세한 시간과 장소를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봉수입니다. 오늘부로 우리 방의 이쁜 막내회원, '쭝얼쑤'님께 부운영자 자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사부작방을 진심으로 아끼고 애정하는 그 마음을 믿고 부탁드린 자리입니다. 앞으로 부운영자님이 전하는 안내나 이야기들 편하게 받아주시고, 함께 호흡 맞추며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돌아보면 우리 사부작방은 처음부터 여느 방들과 결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그간 뻔하고 진부했던 중년들의 주말을, 디제잉 파티 문화부터 우리만의 '쏘울'과 그 결을 같이 하는 아지트 '228Kki' 까지 남들이 못 하던 시도를 하나씩 쌓아올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호응하고 즐겨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덕분에 우리만의 색깔이 확실히 생겼습니다. 지금 잠깐 조용해졌다고 해서, 그 색이 바랜 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운영 방식도 조금 더 과감하게 바꿔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주말 모임'이라는 정해진 틀 안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부운영자님이 주중에도 가끔 급조된 모임을 열어볼 예정입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기존의 틀을 살짝 비틀어 우리 방에 새로운 리듬과 활력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조금 낯설 수도 있겠지만, 사부작은 늘 새로운 길을 찾아냈고, 이번에도 반드시 그럴 것입니다. 우리 새 부짱에게 멤버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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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 이른아침 콩나물국밥.. 오남리 "후탄" 카페 멋진 사진과 영상 좋은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했던 기억에 올려봅니다^^

"228끼" 아지트 댄스타임~^^


오래전 노래.. 아시는분 없을듯 한 묻혀 있는 곡~^^ https://youtu.be/mAgxG4Ofmbg?si=RSz7delmH5Nomi3F






물리면 생기는 변화들~~ 물리더라도 잘 물리시길~~

이번 주 영화 모임 장소, 많이들 와보셨던 우리만의 공간 '228Kki'입니다. 이곳을 처음 꾸밀 때의 설렘과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일념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동안 길었던 여름 더위에 다들 많이 지치셨죠? 이제 더위는 물러가고, 음악과 영화를 즐기기 완벽한 시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맑은 날이든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든 언제나처럼 우리는 끼에서 뭉치려 합니다.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되는 우리만의 즐거운 시간에 함께해 주세요. 같이 하시면 기쁨은 더 커질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항상 좋았답니다~~


봉수짱님께 오이전달완료


항상 여성여성스러운 라하언니께 오이완요^^


10년전 듣던 노래네요.. 잔잔한 곡 과 함께 편안한밤 되세요~^^ https://youtu.be/h3C5ICO0hwA?si=wWHpYH6drIo9EJMw



언덕에 올라 송글송글 맺힌 땀을 식히기 참 좋은 계절이 왔다. 며칠 전이지만, 지난 북해도의 여름은 지금과 너무 달랐던 뜨거운 태양 아래 언덕을 서성대는 기억이 추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시각은 그 때를 fade out 으로 서서히 남겨두고, 감성은 지금 그대로의 날씨를 intro 믹스하고 싶은 디제이의 맘이 이럴까... 음악 틀고 싶다. 이 계절에. https://youtu.be/49gfouATOIc?si=kG7gbyRGr8KHMd1f

서울 살면서 단 한 번도 볼 생각을 안 했던 불꽃축제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워낙 인파가 몰리는 날이라 해마다 근처엔 얼씬도 안 했었지만, 올해는 춘삼씨네 산책방 마리님 덕분에 최고의 주말 밤을 보냈네요. 직접 보고 나니 역시나 명불허전, 사람들이 몰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시야가 탁 트인 편안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 곁들여가며 즐거운 분들과 함께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습니다. 귀한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뽐뿌가 와서, 내년엔 단단히 장비 챙겨서 출사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내년 불꽃축제 출사 파티 함께 가실 분 손~~!! 물론 사람들 몰리는 곳으로 가진 않을 겁니다. 불꽃사진은 갤럭시S25Ultra로 찍었습니다.

며칠전 대학로에서 연극 <서울의 별>을 보고 왔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늙은 열쇠수리공, 밤무대 여가수, 철없는 문호, 그리고 멀티맨까지 서로 다른 삶을 가진 사람들이 서울 산꼭대기의 낡은 집에 옹기종기 모여 살아간다. 한 사람씩 품고 있던 이야기가 풀어질수록 정겨운 마음이 들다가도 때로는 답답하고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웃음도 있는 무대였다. 화려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범한 삶 속에도 저마다의 숨은 이야기가 있고 그 삶을 함께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는 연극이었다. 보고 나니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따뜻한 연극 한 편을 본 기분이다. 요즘의 대학로는 젊고 풍성하며 다채롭다 ~^^~

방장님께 전달했습니다






토마토님께 오이 드려요^^

봉수님께 드려요^^
샤부작님께~~~~^^


카레숲님께~~~~^^












1994년 은 여러 기억과 추억이 반갑게 되살아나는 시절.. 이곡도 그때의 곡 이였네요. "굿~바이 얄리" https://youtu.be/-X41UVzR1qI?si=CbclTi4KHyxE95tA





작년 제2회 한가위 한강산책 2025년 가을의 한가위 연휴中 올해는 '228Kki' 코스가 추가됐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같은 장소 다른 느낌. 北海道 비에이 캔과 메리의 나무, 탁신관 갤러리로 가는中 그 오래전, 차가운 기온에 손끝이 시렸던 어느 날. 흰 눈의 정적과 눈부심에 다시 눈이 시렸던 그 기억을, 열한 번의 겨울을 지내고서야 선선한 바람과 경쾌해진 발걸음으로 다시 마주했다. 11년동안 변한 건 내 육신의 노화뿐 그 애틋하고 따스했던 감성은 그대로였다. https://youtu.be/POu_1kHWNC8?si=ae4iaRXuhm6lW3kq 다음편은 오타루에서.

향긋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곡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https://youtu.be/q27GKzOG_00?si=tSDsUSQ_IEwBmetJ






9월에는.....

온종일 비가 온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https://youtu.be/cdK2Nxmfc5I?si=15RHy31tyexXDcEd




흔히들 그러죠. 신기한 것을 구경하고 가슴에 담아 오는 그 느낌을 오롯이 간직하고자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조용하고 안구가 정화가 되는 곳을 저는 좋아 합니다. 서울의 다양함과 복잡함이 언제나 편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사진처럼 고요한 곳에 다녀와야 서울이 또 그리워 지는 게 세상의 이치니까요. 마지막은 샤코탄이란 곳을 가다보면 보이는 촛대바위라는 곳입니다. 오타루를 조금 지나면 보이는 곳이죠. 사진여행. 그 자체로 힐링이 됐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지난 11년 전의 기억들이 파릇파릇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억을 가다듬어 여기저기 들러보고 나니, 세상은 그대로인데 나만 나이를 먹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그만큼 한층 어른스러워진 나 자신을 대견하게 여기며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내년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사진여행을 꾸려볼까 합니다. 동참하실 분들 ✋️🤲🫶





어릴적엔 좋아하는 곡에 멜로디를 중점으로 들었다면, 지금 다시들을 땐 멜로디 보단 가사의 내용을 더 듣게 되네요.. 신해철 "슬픈표정하지말아요" https://youtu.be/p4GoKg2iCxs?si=AaL_lV6Px6Nhtr9A


다시 찾은 지난 11년 전의 기억들. ~from Biei


이쁘니 라하에게 싱싱 오이 배달 완료요~~~~

엄지야님께~~~~~

아름다운 하다언니께 🥒 🥒 🥒 전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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