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 향원정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경복궁 다른 곳은 가지 않고 오직 향원정 연못 주변에서 단풍멍만 했습니다. 색색의 한복을 입은 예쁜 사람들 덕분에 더 화사한 풍경. 그저 구경만 해도 즐거웠답니다. 스맛폰과 카메라를 번갈아가며 찍었는데 리터칭하니 구분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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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셔터베어
정말 잘 담으셨네요.
덕분에 단풍 맛집을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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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짱
크리스님은 혼자 행복다 갖고 매일 즐기시네요 부럽습니다 인물 좋아 하시는데 모델들도 즐비하구 우린 구경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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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담으셨네요. 덕분에 단풍 맛집을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님은 혼자 행복다 갖고 매일 즐기시네요 부럽습니다 인물 좋아 하시는데 모델들도 즐비하구 우린 구경해 좋네요!!
크리스님만의 가을인듯 넘 이뻐요
가을엔 모두가 선녀가 되는듯합니다...
향원정 풍경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