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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차 후기 10개 중 세 번째 이야기 (3/10) 세번째 무대... 마징가Z님 오늘 처음 나오신 분이신데요. 성격이 외향적이시고 호탕한 성격을 지니셔서. 금방 융화가 되신 분이기도 하구요. 음악에 대한 욕심이 많으셔서 그런지. 오늘 기타레슨과 보컬레슨을 다 들으셨네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해서 좀 아시고 하실 수 있다는 이야기죠.^^ 아니나 다를까... 무대에 올라가서셔 선곡하신 곡이 페이지의 "난 늘 혼자였죠" 였네요. 사실 이 곡은 응근히 어려워서 노래 쫌 해야 부르는 곡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곡을 선택해서 노래를 부르셨네요. 노래를 부르시는 내내 왼손을 가슴에 대고 마이크는 오른손을 몸 쪽으로 바짝 밀착해서 한음 한음 꼭꼭 씹어서 음식을 드시듯 정성껏 노래를 불러 주시네요. 너무나도 정렬적으로 노래를 불러 주셔서. 모두들 우와.~~~ 하면서 감탄과 환호성을 보냈고. 음악이 다 끝나서 큰 박수를 받았는데. 노래가 다 끝난 뒤 무대에서 내려오실 때 그만 주저 앉고 마셨네요. 다리가 후들거려서 걸을 수가 없다면서요. 보여지는 모습은 외향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온 힘과 정성을 다해 무대를 꾸미셔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무대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계속 부탁드려요.^^ 네번째 무대... 렌숙님 피앤조의 이쁜이님. 외모를 얼핏보면. 엄청 걸걸해 보이는 남자처럼 보이지만. 보통 여자들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세심하게 주위를 챙겨서. 우리가 이쁘다 했더니... 닉네임도 렌스에서 렌숙으로 변경한 렌숙님.ㅎㅎㅎ 그런 섬세함으로 보컬레슨도 열심히 받고. 그런 섬세함으로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하더니. 역시. 렌숙님은 제능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플러스(+) 섬세한 성격이 더해지니. 이건 뭐. 매회 모임때마다 노래 실력이 쑥쑥 커지더니. 우와 이제는 꼭대기를 점령할려고 하네요.^^ 그런 렌숙님께서 이번에는 어려운 곡을 택하셨네요. 그래서, 이번 곡은 얼마큼 실력을 변신시키며 잘 부를까 생각하면서 집중해서 들었는데요. 역시나. 연습 안한 곡은 부르지도 않는건지. 왜 이렇게 잘부르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높아지네요. 다섯번째 무대. 생략. 피앤조 모임에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지키며, 다같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이라 강퇴시켜서 후기도 삭제했습니다. 모두들 이해해 주세요.^^


댓글 1
마징가Z님 기대가 큰 기타리스트.